동물의 숲 포켓캠프 2일차

동물의 숲 포켓 캠프 플레이 이미지

동물의 숲 포켓 캠프 2일차

동물의 숲 포켓 캠프 2일차입니다. 어제는 튜토리얼만 살펴보았다면, 오늘은 본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여울 챌린지'라는 퀘스트도 받고, 동물 친구들의 부탁도 들어주고 튜토리얼에는 맵에 두 개뿐이던 장소 외에 다양한 게 생겨났습니다.

 

 

포켓 캠프 여울 챌린지

본격적으로 게임에 시작하게 되면 '여울 챌린지라는 이름의 퀘스트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여울 챌린지'란 여울이가 주는 미션을 행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주는 겁니다. 초보자 챌린지부터 도전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챌린지에 대한 보상들은 바로 가방으로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택배함으로 배달이 오니 따로 수령을 해주셔야 합니다.

 

 

포켓 캠프 카라멜의 첫 부탁

'여울 챌린지'의 첫 시작인 '캠핑장에서 동물에게 말을 걸어보자.'의 첫 주자는 카라멜이었습니다. 제가 캠핑장 테마를 내추럴로 선택해서 카라멜 부터 인 건지 아니면 통합으로 카라멜 부터 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캠핑장에 있는 카라멜에게 말을 걸어보면 카라멜이 특정한 무언가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였습니다. 사과를 가져다주면 카라멜이 보상과 함께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나중에 다른 동물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면 그들도 '부탁'을 하는데 '부탁'을 들어주면 보상과 호감도를 줍니다. 처음엔 간단하게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부터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 물고기, 곤충 점점 난이도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포켓 캠프 시간

그리고 포켓 캠프 속은 현실과 동일한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낮에 플레이를 하면 밝은 쾌청한 하늘과 밝은 캠핑장이, 밤에 플레이를 하면 별이 촘촘히 박힌 밤하늘과 어두운 캠핑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포켓 캠프 맵

튜토리얼이 종료되어서 그런지 지도에도 다양한 지역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강, 숲, 바다 등 다양한 장소들이 추가되었으며, 아직 잠겨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잠겨있는 부분은 캠퍼 레벨을 올리게 되면 열린다고 합니다. 캠퍼 레벨의 경우 동물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경험치가 오르는 활동 등을 해주면 올라가게 됩니다.

 

 

 

포켓 캠프 운세 쿠키

포켓 캠프에는 운세쿠키라는 것이 있습니다. 운세쿠키는 벨이나 리프티켓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운세쿠키에는 그 날의 운세 점괘와 함께 아이템이 랜덤으로 나옵니다.

 

 

 

포켓 캠프 캠핑카

포켓 캠프에서는 캠핑장 말고도 캠핑카도 있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맵을 이동하는 형식인가봅니다. 캠핑가 또한 내부와 외부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포켓캠프 아폴로

오늘은 마지막으로 아폴로와 대화를 나누고 아폴로의 부탁을 들어준 뒤 끝을 냈습니다.

 

꾸밀 수 있는 부분이 캠핑장 뿐인 줄 알았는데 캠핑카도 있으니 더 다양해진 기분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레벨이 안되서 못 들어가 봤지만 정원도 있다고 하네요. 캠퍼 레벨이 올라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캠퍼 레벨을 올려서 캐릭터 옷도 이쁜 거 입혀주고 정원도 들어가고 캠핑장과 캠핑카도 예쁘게 꾸며주고 싶습니다. 자유도가 높아 따로 퀘스트가 없었던 동물의 숲과는 달리 '여울 챌린지' 라는 이름의 퀘스트가 존재하는 포켓 캠프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만나보는 동물의 숲 친구들이 너무나도 반갑네요! 그럼 지금까지 동물의 숲 포켓캠프 2일차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