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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맥도날드] 츄러스

by L_mon 2022. 10. 9.

맥도날드 츄러스 처음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쓰고자 하는 후기는 맥도날드 츄러스 입니다. 최근 놀이공원을 갔다가 츄러스를 먹고 집에 와서도 츄러스 생각이 났었거든요. 그러다 맥날에서 햄버거 주문하려고 살펴보니 맥날에도 츄러스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츄러스
맥도날드 츄러스 처음 주문했던 날

혹시 모르니 한 개만 주문해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한 뒤 사진을 찍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 오늘의 메뉴

  • 맥도날드 츄러스 (1,800원) (배민가격 : 2,500원)

 

맥날 츄러스
맥날 츄러스

맛있어서 두 번째로 먹을 때는 3개 구매했습니다. 첫번째에 주문했을 때는 배민에서 주문했었는데 한 개에 2,500원이었어요. 두 번째로 구매했을 때는 맥날 근처에 볼 일이 있던지라 가는 길에 구매해야지 싶어서 방문포장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한 개에 1,800원이었습니다.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츄러스
맥날 츄러스

츄러스는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 맥도날드 츄러스 포장지에는 사진처럼 중간 부분에 점선이 있어서 뜯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맥도날드 츄러스 먹은 후기
맥날 츄러스

가운데 부분 점선을 통해 포장지를 뜯어내면 딱 먹기 좋게 츄러스를 잡고 먹을 수 있습니다. 척 보기에도 위에 시나몬 슈가가 듬뿍 뿌려져 있었어요.

 

 

츄러스 시나몬슈가
맥날 츄러스

맥날 츄러스는 한 입 베어 물면 처음엔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이어서 시나몬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츄러스는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합니다. 놀이동산에서 먹던 츄러스의 맛 그대로인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위에 시나몬 슈가가 더 많이 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ㅎㅎ

 

 

 

츄러스 단면
맥날 츄러스

달달하면서도 바삭 쫀득한 츄러스가 맛있어 오히려 같이 사 온 햄버거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정도로 취향이었어요. 지금 후기를 작성하는 중에도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에 갓 튀겼을 때 먹으면 제일 맛있는 달달한 츄러스 였습니다. 맥도날드에 츄러스 사러 또 가고 싶네요. 여기까지 맥도날드 츄러스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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