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8일인 어버이날 입니다. 어버이날에는 꼭 빠질 수 없는 꽃이 하나 있지요. 바로 카네이션 입니다. 카네이션은 빨간색부터 분홍색에 그라데이션 된 것 까지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면서 요즘 답답한 시국에 기분전환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힐링 되는 것만 같은 꽃이 집에 놓이니 집 안 분위기가 밝아진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카네이션에서는 달달하면서 향기로운 꽃향기가 나니 고급 디퓨저가 따로 없네요 ㅎㅎ 선물을 받으시는 부모님도 선물을 전달해 주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안개꽃은 가장 좋아하는 꽃 중 하나인데요. 안개꽃들도 활짝 미소 지은 것도 있고 아직 열리지 않고 몽글몽글한 아이들도 있어 귀엽습니다. 나중에 꽃을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로 예쁜 종이 포장지에 감싸 장식을 해도 좋을 거 같고, 책 사이에 끼워서 말려 압화를 만들어 책갈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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