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충전하기 좋은 달콤한 와플 대학의 젤라또 와플과 누텔라와플
안녕하세요><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오후만 되면 졸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죠. 그런 춘곤증을 깨워줄 달달한 간식입니다. 와플 대학의 젤라또 와플이 달달하면서도 시원해 늘어지는 오후에 딱인것 같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와플 대학의 초코범벅 젤라또 와플과 바나나 누텔라 와플과 딸기 누텔라 와플이에요.
▶ 오늘의 메뉴
- 와플대학 초코범벅 젤라또 와플 (5,000원)
- 와플대학 딸기 누텔라와플 (4,400원)
- 와플대학 바나나 누텔라와플 (4,000원)
주문한 메뉴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상태로 배달도 금방 왔습니다.
우선 녹기 전에 초코범벅 젤라또 와플 먼저 맛보았습니다. 초코범벅 와플은 초코크림에 초코젤라또, 초코시럽, 초코칩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젤라또가 차가워서 그런지 와플의 식감이 더 바삭바삭해서 좋았습니다. 와플과 시원한 젤라또의 조합이 너무 좋네요.
달달한 초코 젤라또도 듬뿍 들어가 있는데, 그 위에 오독오독한 초코칩도 가득 올라가 있어서, 당 충전이 가득 되는 기분이었어요.
딸기 누텔라 와플에는 누텔라 초코 잼과 생크림, 생딸기 슬라이스의 조합입니다. 생크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와플의 식감은 초코범벅보다는 덜 바삭했습니다. 와플의 식감은 누텔라와의 조합일 때가 제일 바삭해서 좋은 것 같아요. 새콤달콤한 딸기 슬라이스는 와플 안쪽에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달달한 누텔라 초코 잼과 새콤한 딸기와의 조합이 상큼하면서도 달달하니 잘 어울립니다. 생크림이 풍부해서 그런지 먹을 때 생크림을 한가득 베어 무는 느낌이 좋습니다.
바나나 누텔라 와플에도 누텔라 초코 잼과 생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앞선 딸기 누텔라 와플에서 바나나 슬라이스로만 바뀌었어요.
딸기는 상큼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었다면, 바나나 자체가 달달한 맛이 있기 때문에 바나나 누텔라 와플은 달달한 맛이 더 강합니다. 상큼 달달함을 맛보고 싶다면 딸기 누텔라 와플을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바나나 누텔라 와플을 추천드려요.
춘곤증으로 자꾸만 졸게 되는 봄의 오후는 달달한 간식을 먹기에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플대학의 초코범벅 누텔라 와플과 딸기 누텔라 와플, 바나나 누텔라 와플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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