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미트볼과 페퍼로니의 맛있는 조합, 파파존스 미트볼 페퍼로니
오늘은 먹음직스러운 큰 미트볼이 위에 얹혀 페퍼로니와 맛있는 조합을 이끌어내는 파파존스의 미트볼 페퍼로니를 먹어보았습니다. 항상 배달 앱으로 주문하다가 이번에는 직접 방문해서 포장해 왔는데요. 방문포장 시 30%나 할인이 되어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파파존스 미트볼 페퍼로니 L size (28,500원)
요즘엔 파파존스 피자의 맛에 꽂혀 있던 지라 항상 배달 앱으로 할인쿠폰 사용하며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방문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방문포장 시 30% 할인이 되어서 미트볼 페퍼로니를 원가인 28,500원에서 19,95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배달로 주문하는 것보다는 직접 방문 포장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파파존스는 금요일마다 1+1 이벤트도 있는데요. 이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면 직접 방문해서 포장해야 합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메뉴는 파파존스의 미트볼 페퍼로니입니다. 먹음직 스러운 큼직한 이탈리안 미트볼이 척척 페퍼로니와 같이 얹혀 있습니다. 페퍼로니와 미트볼 외에도 이탈리안 소시지와 두툼하게 쌓인 치즈들 그 아래에는 양파도 있습니다.
미트볼 페퍼로니의 맛은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납니다. 미트 칠리 소스 때문인 것 같은데요. 미트 칠리소스의 매콤한 맛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자의 맛을 꽉 잡아주며 아주 약간의 새콤한 맛도 느껴집니다. 덕분에 핫 소스를 따로 뿌려 먹을 생각이 들지 않네요. 미트볼은 큼지막하고 맛있는 모양새답게 고기의 맛이 잘 느껴집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약간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를 연상케 합니다.
파파존스의 피자 도우 맛이야 말 할 것도 없이 맛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약간 바게트 빵 같은 느낌의 식감이 좋은데요. 특히나 같이 온 은은한 갈릭향이 나면서 부드러운 크림같은 파파존스의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까지 파파존스의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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