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있는 파파존스의 수퍼파파스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어서 파파존스의 콤비네이션 피자 느낌이 나는 수퍼파파스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수퍼파파스는 이전에도 먹었지만 R size로 먹어 업로드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L size로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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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L size (26,500 원)
이번에는 파파존스의 수퍼파파스를 주문했습니다. 파파존스는 소스들을 따로 묶은 비닐봉지를 커다란 비닐봉지에 피자와 함께 묶어서 같이 배달해주었습니다. L size를 주문해서 피클은 큰 컵으로 핫소스는 2개가 왔습니다. 갈릭 디핑 소스는 R size와 L size의 차이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의 피자박스에는 항상 붉은색의 안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피자박스를 개봉하자 맛있는 피자의 냄새가 확 풍겼습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흐르는 냄새와 비주얼입니다. 저번에 R size를 주문해서 먹었을 때 맛있어서 이번엔 아예 L size를 주문했습니다.
수퍼파파스는 새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에 부드럽고 쫄깃한 치즈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버섯, 페퍼로니, 피망,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들이 올려져 있는데 그 재료들이 조화롭습니다. 수퍼파파스를 보면 마치 파파존스의 콤비네이션 피자 같습니다. 같이 온 아삭아삭한 피클도 맛있고, 갈릭향이 강한 갈릭디핑소스에 찍어먹어도 일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퍼파파스는 특히나 파파존스의 핫 소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핫 소스를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ㅎㅎ
파파존스의 피자에서 맛있는 것 중 하나인 피자 도우, 파파존스의 피자 도우는 바게트 빵 느낌처럼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해서 맛있습니다. 피자 도우의 대한 맛을 몰랐던 저를 일깨워주었죠.
여기까지 파파존스의 수퍼파파스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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