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맛초킹 순살과 달콤 바삭 치즈볼
안녕하세요!
오늘은 BHC치킨의 맛초킹(순살)과 달콤바삭치즈볼을 먹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ヽ(✿゚▽゚)ノ
맛초킹이 담긴 치킨 박스와
달콤바삭치즈볼을 담은 사이드 메뉴 박스,
서비스로 주시는 캔 콜라와 치킨무가 같이 담겨왔어요.
치킨들을 꺼내어 식탁에
세팅을 시작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맛초킹의 맛있는 냄새가
진하게 풍겨져 왔어요.
양념이 발려진 치킨 위에는 파와
검은깨가 잔뜩 뿌려져 있었어요.
맛초킹은 처음 시켜보는 거라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비주얼에 기대 반 두려움 반이 일었어요.
두근두근 `(*>﹏<*)′
참고로 순살이 먹기가 편해서
맛초킹 순살로 주문했어요.
한 입 베어 물었는데
말 그대로 맵단짠이더라고요.
간장의 짭짤함과 더불어 느껴지는 달달함
그리고 그들을 치고 들어오는 매콤함!
먹으면서도 뭐지? 맛있어!
이러면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맵찔이인 저한테도 맵지 않았어요!
먹다 보면 약간 혀가 뜨거워지는 정도로 별로 맵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밑에 깔려있던 고추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별로 맵지가 않으니
고추도 별로 안 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용감하게 하나 집어먹었죠.
그렇게 용감했던 맵찔이는 입에서 불을 뿜었습니다...ㅎ 〒▽〒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 얹어서 드시면 딱일 것 같아요!
불난 저의 혀를 진정시켜주실 구원투수!
달콤 바삭 치즈볼이 있었지요.
후훗
달콤 쫄깃한 치즈볼이 저의 불난 혀를
진정시켜주었어요 흑흑
사진 보시면 모짜렐라 치즈가 볼록 튀어나온 게 보이실 거예요.
정말 쫄깃쫄깃하답니다. 겉바속쫀!
그래도 맛초킹 한 마리 가족과 클리어를 했다죠!
치킨이 매콤해서 어르신들도 좋아시더라고요 ㅎㅎ
처음 먹어보는 치킨이라 걱정했었는데
그게 무색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o(≧∀≦)o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용~!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다른 메뉴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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