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아이스크림 3가지 맛 리뷰] 해태 - 부라보콘, 롯데제과 - 월드콘, 빙그레 - 슈퍼콘
바깥에는 눈이 내려 새하얀데
이를 보고 있으면 추움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콘 아이스크림 3가지를 리뷰하고자 해요.
해태의 부라보콘, 롯데의 월드콘, 빙그레의 슈퍼콘 입니다!
▶ 오늘의 메뉴 (콘 아이스크림)
해태 - 부라보콘
롯데제과 - 월드콘
빙그레 - 슈퍼콘
[ 해태 - 부라보콘 ]
첫 번째는 해태의 부라보콘이에요.
1970년부터 만들어져 왔다고 해요.
정말 오래되었네요 ㄷㄷㄷ
무려 51년이나 판매가 되어 왔다는 건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칼로리는 230 Kcal에요.
아이스크림의 옆 부분에는 뜯는 곳 표시가 되어 있어요.
포장지를 뜯으면 바로 보이는 것은
초콜릿 코팅과 위에 뿌려져 있는 견과류죠.
모든 부분이 다 맛있지만 저는 특히 이 부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독오독하고 부드러운데 초콜릿과 바닐라의 맛이 섞여나고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과자도 눅눅하지 않고 매우 바삭바삭해요.
옛날엔 눅눅한 부분도 있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눅눅한 부분이 아예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좋아요 ヽ(✿゚▽゚)ノ
먹다 보면 검은색 점 같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건 바닐라빈으로 바닐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줘요.
그리고 콘의 속에는 초콜릿으로 코팅도 되어 있어요.
역시 콘 아이스크림의 묘미는
마지막에 남은 초콜릿 부분이죠 (´▽`ʃ♡ƪ)
[ 롯데제과 - 월드콘 ]
두 번째로 작성할 제품은
롯데제과의 월드콘이에요.
부라보콘만큼이나 잘 알려져 있는 콘 아이스크림이죠.
월드콘은 1986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35년 정도 되었더군요.
부라부콘 만큼은 아니어도 월드 콘도 오래되었죠 ㅎㅎ
칼로리는 255 Kcal로 부라보콘보다 25kcal 높아요.
월드콘도 위에 초콜릿과 견과류가 있고요.
부라보콘은 콘의 문양이 네모 형태였는데
월드콘은 마름모꼴 형태네요.
월드콘도 먹다 보면 꽁다리에
초코렛이 있지요 ㅎㅎ
[ 빙그레 - 슈퍼콘 ]
마지막은 빙그레의 슈퍼콘이에요.
빙그레의 슈퍼콘은 앞의
두 아이스크림과는 포장 형태가 달랐어요.
뜯는 방법도 따로 적혀져 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딱히 다르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슈퍼콘의 칼로리는 240kcal로 부라보콘보다는 많고,
월드콘보다는 적네요.
슈퍼콘도 위에 초콜릿과 견과류가 있어요.
슈퍼콘의 과자는 월드콘처럼 마름모꼴이네요.
그리고 과자가 세 개 제품 중 제일 얇은 것 같았어요.
슈퍼콘은 초콜릿 부분이 세 개 중 가장 길었는데요.
초콜릿이 다크초콜릿(?)인지 좀 더 진했어요.
오늘은 콘 아이스크림 세 가지를 리뷰해봤어요.
개인적으로 부라보콘 > 월드콘 > 슈퍼콘 순으로 맛있었어요. (●ˇ∀ˇ●)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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