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맛있는 아침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아침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기 좋은
포스트의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의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
콘푸라이트와는 다르게 그래놀라와, 아몬드, 크랜베리 등 다양하게 들어 있으니 맛이 새롭더군요 ㅎㅎ
▶ 오늘의 메뉴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지퍼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놀라가 30% 정도 들어 있다네요.
그런데 그래놀라, 그래놀라 말로만 들어봤지
정확한 건 잘 몰라서 이번 기회에 사전에 검색해봤어요.
그래놀라는 곡류,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설탕이나 꿀 등과
섞어 오븐에 구워낸 시리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놀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달달한 맛이 있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그래놀라 외에도 건조 크랜베리가 5% (크랜베리 59%),
아몬드 5%가 들어있데요.
그리고 총 570g 이고 2,413 kcal 라고 하네요.
퍼센트로 봐서는 잘 와닿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뒷면에 그림으로 비율을 나타냈더라고요.
이렇게 보니 확 다가와서 좋네요 ㅎㅎ
이건 더 자세한 영양정보에 대한 거예요.
드디어 첫 개봉을 하네요 ㅎㅎ
그릇에 적당량을 쏟아주었어요.
아몬드는 슬라이스 형태로 되어 있고,
동글동글한 건 그래놀라에요.
크랜베리가 많이 들어 있어요.
크랜베리가 적당히 잘 건조되어 쫀득 거려요.
신선한 우유도 부어주었어요.
항상 콘푸라이트 또는 오곡 코코볼 같은 것만 먹다가
그래놀라 시리즈는 처음 먹어보는데요.
마냥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해서 들 달고 별로 맛이 없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있었어요!
시리얼은 금방 눅눅해지기는 하고 콘푸라이트 보다는 덜 달기는 한데,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래놀라가 딱딱할 것 같았지만
엄청 딱딱하지도 않고, 달달한 맛이 났어요.
평소에 잘 섭취하지 않는 견과류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건강하게 아침을 먹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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