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꾸덕하고 진한 더블초콜릿 케이크

쌉싸름하면서도 달달한 스타벅스의 더블초콜릿 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의 후기는 스타벅스의 더블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친구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는데, 맛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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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더블 초콜릿 케이크 (33,000원)

스타벅스 택배

더블 초콜릿 케이크는 택배로 받았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 충격 완화제와 드라이아이스, 케이크 상자가 있었습니다.

 

 

칼로리

더블 초콜릿 케이크의 영양정보와 칼로리 정보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388kcal라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크의 총 그람 수는 555g이고요.

 

 

 

케이크 설명

더블 초콜릿 케이크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달콤한 가나슈 크림을 세 가지 맛의 케이크 시트 사이에 가득 넣은 진한 초콜릿 케이크라고 적혀 있네요.

냉장에서 6시간 이상 해동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더블초콜릿 케이크

시간은 따로 안 재 봤지만 받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났을 거라 생각해 꺼내봤습니다.

설명이 쓰인 종이를 들추니 종이로 감싸있는 케이크가 보였습니다.

 

 

더블초콜릿케이크

위에는 분명 해동되어 보였는데, 옆에는 아직 성애가 낀 상태였습니다.

아직 해동이 덜 되었더라고요.

 

 

 

초콜릿 장식

하지만 기왕 먹기로 접시도 다 꺼낸 거, 해동이 덜 되었지만 시원한 맛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맨 위에 있는 스타벅스 로고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초콜릿 장식으로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더블초콜릿케이크

아직 얼어 있어서 그런지 자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너무 마음이 급했나 봐요.

하지만 마치 아이스크림케이크 같아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나중에 완전히 해동된 후 먹었을 때는 매우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제가 해동되기 전에 먹어서 사진이 깔끔하게 안나왔네요.

 

 

더블초콜릿케이크

스타벅스 케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에 코코아 파우더인지  티라미수 가루인지가 쌉쌀하면서도 케이크 전체의 단맛의 균형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더블초콜릿케이크

그리고 케이크의 겉은 꾸덕꾸덕한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트는 설명대로 3가지였는데, 개인적으로 맨 아랫부분의 시트가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더블초콜릿 케이크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초콜릿의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해동이 안 된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사이사이 발라진 가나슈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아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남은 조각들은 해동된 뒤에 먹었는데, 제 개인 취향에는 약간 해동이 덜된 상태가 시원하고 더 맛있었던 같았어요.

물론 해동된 것도 그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시트가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케이크의 달달함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다고 케이크가 많이 달지 않고, 엄청 느끼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따로 사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였습니다.

 

여기까지 스타벅스의 더블 초콜릿 케이크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