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초콜릿과 바삭한 비스켓의 조합 비쵸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자 포스팅입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야 비쵸비라는 과자가 유행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놓칠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뒤늦게서야 사 먹어 보았습니다.
▶ 오늘의 메뉴
- 오리온 비쵸비

비쵸비 영양 정보입니다. 비쵸비의 칼로리는 1봉지당 126 kcal입니다.

비쵸비는 한 상자에 5개가 들어 있고, 1봉지당 꽤나 큰 사이즈의 과자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먹다 보니 '열 개가 들어있으면 좋겠다!' 하며 아쉬워지더군요.
그만큼 맛있어서 먹다보니 없어지더라구요.

비쵸비는 이렇게 1개씩 낱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이 그려진 포장지에 간편하게 뜯어먹을 수 있습니다.

비쵸비는 넓찍한 비스킷에 초콜릿이 나눠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판 초콜릿이 들어가 있는 형태의 과자입니다.

비쵸비는 통밀로 만든 바삭한 비스킷에 메이플 시럽을 발랐다고 합니다. 그런 두 개의 비스킷 사이에 밀크 초콜릿이 들어가 있있는데, 식감이 딱딱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적당히 바삭하고 초콜릿은 부드럽게 녹아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초콜릿 맛에 민감한 편입니다. 하지만 비쵸비를 만든 곳은 오리온! 오리온 하면 초코파이가 떠오르죠. 역시나 초코파이를 만든 회사라서 그런지 초콜릿의 맛이 가나 초콜릿만큼 부드럽고 맛있어서, 비스킷과 조화가 잘 되고 초코의 맛이 겉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다 보니 그 자리에서 5개는 순식간에 다 먹게 되어버려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귀리 우유나 얼그레이류의 따듯한 차와 같이 먹으면 티 푸드로도 잘 어우러져 5개가 너무 적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한 박스 사 오고 하루도 안돼서 다 먹고 다음 날 2~3박스 더 사 왔네요.
여기까지 오리온 비쵸비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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