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동] 쫄면, 떡볶이, 냉모밀, 미니알밥, 용우동

용우동 떡볶이

살얼음 동동 냉모밀과 쫀득한 떡볶이와 톡톡 터지는 알밥 그리고 용우동에서 꼭 먹는 용우동

이번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분식집인 용우동에서 주문한 후기 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들은 쫄면, 떢볶이, 용우동, 모밀과 알밥을 주문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용우동 쫄면 (6,000원)
• 용우동 떡볶이 (4,000원)
• 용우동 용우동 (5,000원)
• 용우동 냉모밀 (7,500원)
• 용우동 미니 알밥 (3,500원)

 

용우동 주문한 메뉴들

주문한 메뉴들은 각각 깔끔하게 포장된 채로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용우동 냉모밀

용우동에서 저번에 냉모밀을 한 번 시켰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모밀이 적격이기도 합니다.

 

 

 

용우동 냉모밀

냉모밀의 육수에는 살얼음이 끼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간도 적당한 냉모밀은 면도 탱글탱글하고 맛있습니다. 냉모밀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용우동 쫄면

새롭게 주문해본 용우동의 쫄면입니다. 당근, 오이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 고명이 계란과 함께 면 위에 얹어져 있습니다. 소스는 이미 뿌려져 있는 상태로 섞어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용우동 쫄면 클로즈업

면발도 탱탱하고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으로 많이 달지 않으면서 맛있었습니다.

 

 

용우동 용우동

용우동에서 판매하는 가장 기본적인 우동인 용우동 입니다. 따끈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이열치열에 딱이에요.

 

 

 

용우동 용우동

국물이 간도 딱 맞고, 약간 칼칼하면서도 속까지 풀어주는 듯한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용우동 떡볶이

용우동에서 떡볶이는 처음 주문해보았는데, 약간 간이 쎈편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들과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용우동 떡볶이 클로즈업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옛날에 분식집에서 먹던 그 떡볶이 맛입니다. 떡도 쫀득쫀득하면서 어묵도 꽤 들어있었습니다.

 

 

 

용우동 미니알밥

마지막으로 용우동의 미니 알밥입니다. 미니 알밥이라고 해서 조그마할 줄 알았지만 밥 한 공기는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밥 위에는 볶음김치와 단무지, 날치알 등 다양한 고명들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용우동 알밥 클로즈업

짭조롬한 볶음김치와 톡톡 터지는 알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의 단무지 등이 조화롭습니다. 매콤한 김치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용우동은 저번에 배달 주문을 처음 해본 뒤로 포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또 주문하게 되어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주문한 메뉴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용우동의 냉모밀, 용우동, 쫄면, 떡볶이, 미니 알밥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