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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파리바게뜨]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

by L_mon 2020. 12. 14.

[파리바게뜨]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
[파리바게뜨]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

 

[파리바게뜨]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를 먹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가족이 선물로 받아와서

먹어보았어요.

 

살짝 알아보니 파리바게뜨의 2020 초코페어 상품으로 나온 거더라고요.

 

 

 

케이크 박스 겉에 케이크 이름과 칼로리, 그람 수가 적혀 있어요.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와의 첫 만남!

여태껏 먹던 케이크들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인상이네요.

겉에는 설탕에 코팅된 것처럼 반질반질해요.

 

 

 

 

반질반질한 표면 위에는 파리바게뜨의 이름이 박힌 금박지와

네모난 초콜릿 하나가 툭 박혀있어요.

 

반질반질 코팅되어 있는 것 같은 것이 밀크 초코 글레이즈를 뿌린 거라고 하네요.

궁금해서 알아보니 글레이즈는 요리 표면에 윤기나고 매끈한 층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렇게 표면이 반짝반짝 한가 봐요 o(*°▽°*)o

 

 

 

 

조각으로 잘라내는데 겉의 밀크 초코 글레이즈가 마치 캐러멜처럼 끈적하게 죽 늘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안에는 단면에 층층이 시트가 쌓여져 있어요.

초코시트 > 생크림 & 크런치볼 > 밀크 가나 슈크림으로 이루어져 있데요.

실제로 먹다 보면 부드러운 알갱이 같은 게 씹히는데 그게 크런치 볼 인가봐요.

 

쇼콜라 디아망 케이크는 파리바게뜨에서 먹어본 제품들 중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기성품 특유의 초코맛도 아니고 정말 달달하고 부드러운 밀크 초코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느끼하지도 않아서 더욱 잘 넘어갔던 것 같아요.

 

시트도 퍽퍽한 거 하나 없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너무 좋았어요.

겉에 밀크초코 글레이즈도 쫀득하니 식감이 독특하더라고요.

중간에 크런치 볼이 씹히는 재미도 있는 케이크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구매해 먹어보고 싶은 케이크네요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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