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파티 파파존스 피자 소시지 레볼루션
파파존스에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소시지 레볼루션인데요. 소시지 레볼루션에는 요즘 유행하는 칼바사 소시지를 포함해서 3가지 종류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시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름만 들어도 지나칠수 없어서 먹어보았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파파존스 소시지 레볼루션 L size (28,500원)
파파존스 매장에 가서 방문 포장으로 구매해서 원가인 28,500원에서 30% 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파파존스 소시지 레볼루션은 라지 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사면 언제나 주는 갈릭 디핑소스와 후래쉬 오이피클 라지 사이즈, 핫 소스 두 개 외에도 특이한 소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할라페뇨 랠리쉬 소스입니다. 저는 피자 위에 뿌려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소스를 따로 주네요. 덕분에 매워서 못 먹지는 않을까 했던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파파존스의 신메뉴인 소시지 레볼루션 피자입니다. 피자 위에는 미트 칠리소스, 양파,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비프에 뉴른베르거 소시지, 칼바사 소시지, 세블락 소시지 총 3가지 종류의 소시지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도톰한 소시지들이 많이 올려져 있어서 그런가 소시지를 좋아하는 저는 황홀했습니다. 통통하고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들의 맛 사이에 쫀득한 모짜렐라치즈와 부드러운 듯한 체다치즈에 아삭한 양파까지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네요.
먹으면서 생각 났었던 건데 소시지 레볼루션은 소시지가 잔뜩 들어간 치즈 버거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참고로 파파존스의 피자 도우는 엣지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오리지널을 좋아해서 항상 오리지널로 먹고 있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피자 도우의 맛은 씹을수록 맛나죠.
그냥 먹어도 맛있는 도우에 같이 온 갈릭 디핑 소스까지 뿌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풍미의 갈릭향과 고소한 빵은 맛있는 조합이죠.
이번에는 같이 온 할라페뇨 랠리쉬 소스를 뿌려 먹어보았습니다. 소스 자체는 약간 달달한 맛도 있으면서, 매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심하게 맵다! 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맛으로 피자에 뿌려먹으면 느끼한 부분을 보완해 주어 할라페뇨 랠리쉬 소스가 뿌린 부분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파파존스의 소시지레볼루션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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