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스틱

파파존스의 페퍼로니 피자와 쫀득한 치즈 스틱

파파존스의 페퍼로니 오리지널 레귤러 사이즈 피자와 사이드 메뉴인 치즈 스틱을 먹었습니다. 파파존스의 페퍼로니는 여러 번 먹어서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치즈 스틱은 처음 먹어봐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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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스틱 둘 다 레귤러 사이즈의 같은 피자 박스에 포장되어 왔었습니다. 배달로 주문해서 두 제품 다 안심 스티커가 든든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피자를 레귤러 사이즈로 주문해서 피클 또한 큰 컵이 아닌 작은 컵으로 왔네요. 피자에는 피클과 갈릭 디핑소스, 핫 소스가, 치즈 스틱에는 갈릭 디핑소스, 토마토 소스가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의 페퍼로니 피자는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쫀득한 치즈와 새콤하면서도 간이 되어 있는 피자소스와 바삭하게 구워진 페퍼로니의 조합은 미각을 즐겁게 해줍니다.

특히나 파파존스의 피자 도우는 지금까지 먹어본 도우들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피자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피자의 끝부분을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먹을 때의 맛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파파존스 페퍼로니 피자에는 토핑이 토마토소스, 페퍼로니, 모짜렐라 치즈 세 가지로 단순해서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의 사이드 메뉴에서 인기가 많은 치즈 스틱입니다. 그래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 먹어보았습니다. 먹어보니 피자 도우와 모짜렐라치즈로만 이루어져 있는 치즈스틱은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이 맛에 치즈 스틱을 먹는구나 싶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나 치즈가 굳기 전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었습니다. 상큼한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갈릭 디핑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꿀에다 찍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파파존스의 페퍼로니 오리지널 레귤러 피자와 치즈스틱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