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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피자

[피자플래넷] 4가지 맛의 피자 '의좋은 4형제' 먹은 후기

by L_mon 2022. 3. 3.

24시간 운영한다는 피자 플래넷의 의좋은4형제 피자를 구매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먹던 피자와는 다른 새로운 피자가 먹고 싶던 와중 찾게 된 피자 플래넷, 그 메뉴 중에서도 의좋은 4형제라는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피자플레넷 의좋은 4형제 피자 메인
피자 플래넷 의좋은 4형제 피자

불고기, 베이컨 포테이토, 갈릭 쉬림프, 고구마 총 4가지 맛을 맛볼 수 있게 된 피자로, 다양한 맛의 피자를 한 번에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피자플래넷 의좋은 4형제 L size (23,900원)

 

피자플래넷 배달 포장
피자플래넷 배달 주문

주문은 배달 앱을 통해서 주문하였습니다. 따끈따끈한 상태로 온 피자는 겉모습부터가 범상치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피자 플래넷
피자플래넷

피자플래넷이라는 이름답게 행성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피자 박스가 독특합니다. 그 외에도 같이 온 소스들이 다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는 피클과 핫 소스 외에도 갈릭 디핑소스, 파마산 치즈가루에 와사비가 같이 왔습니다. 특히 피자 박스에 갈릭 디핑소스에 와사비를 섞어 먹으면 맛있다고 되어 있으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자플래넷 의좋은 4형제
피자플래넷 의좋은 4형제

피자플래넷에 주문 시 피자 소스인 토마토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심심담백 토마토퓌레'와 '단짠단짠 홀토마토페이스트' 입니다. 저는 조금 담백하게 먹기 위해서 심심담백 토마토퓌레를 선택하였어요. 그 점 감안하고 아래 후기들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좋은4형제 불고기,쉬림프
의좋은 4형제 불고기, 갈릭 쉬림프

의좋은4형제의 피자에서 불고기와 갈릭 쉬림프 부분이에요.

 

 

 

의좋은4형제 불고기
의좋은 4형제 불고기

불고기 피자는 불고기 소스가 베이스인 것 같은 간장 같은 맛의 짭짤한 맛이 배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불고기 피자들과는 달리 양념의 맛이 좀 더 한국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도 담백하면서도 간이 잘 맞아 좋았어요.

 

 

의좋은 4형제 갈릭 쉬림프
의좋은4형제 갈릭 쉬림프

갈릭 쉬림프는 소스에서부터 풍겨져 오는 갈릭소스 맛에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올리브가 많이 올라가 있고, 감자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맛들에 비해 가장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의좋은4형제 고구마, 베이컨포테이토
의좋은 4형제 베이컨포테이토, 고구마

이번에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와 고구마 피자 부분입니다.

 

 

 

의좋은4형제 고구마
의좋은 4형제 고구마

4가지 맛 중에서 고구마를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달달한 고구마 무스에 특이하게도 쫀득한 떡이 올라가 있었는데요. 이 떡이 감자떡이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기기도 좋았습니다.

 

 

의좋은4형제 베이컨포테이토
의좋은4형제 베이컨 포테이토

마지막으로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우선 베이컨이 되게 바삭하게 잘 구워져 있었습니다. 바삭한 베이컨에 포슬포슬한 감자의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의좋은 4형제 피자 한조각
의좋은 4형제 고구마 피자

피자의 엣지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처음 먹어보는 거기 때문에 엣지 선택은 하지 않고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엣지부분이 넓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피자플래넷 갈릭디핑소스
피자플래넷 갈릭디핑소스

나중에는 갈릭 디핑 소스에도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거기에 와사비도 섞어 먹어보았는데, 톡 쏘면서도 알싸하고 갈릭 디핑 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알알함이 좋았어요. 피자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피자플래넷 의좋은 4형제 후기
피자플래넷 의좋은 4형제

지금까지 피자플래넷의 의좋은 4형제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브랜드인지라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고구마 피자는 나중에 한 판 따로 주문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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