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맛있는 한상민 과자점의 맛있는 빵 3종과 디저트 2종 구매 후기
오늘은 한상민 과자점에서 다양한 빵 종류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구매한 빵과 디저트의 종류는 총 5가지로 앙버터와 단호박깜빠뉴, 생크림 통통, 에그타르트, 초코 마카롱입니다. 그 외에 서비스로 주신 러스크도 있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한상민과자점 앙버터 (3,700원)
- 한상민과자점 단호박 깜빠뉴 (5,300원)
- 한상민과자점 초코마카롱 (1,900원)
- 한상민과자점 에그타르트 (2,300원)
- 한상민과자점 생크림통통 (2,900원)
배달 앱을 통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빵과 디저트들은 커다란 비닐봉지에 하나로 담겨왔습니다. 비닐봉지는 손잡이 부분에 빵 끈 같은 것이 묶여 있었어요.
오늘 한상민 과자점에서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가운데에 편지가 붙어있는 러스크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서비스로 받아본 러스크의 경우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딱딱하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달달하고 바삭한 쿠키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상민 과자점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생크림통통입니다.
생크림통통을 반으로 갈라보니 속에 생크림이 가득 차있습니다. 빵은 생크림을 담아두기 위해서만 있는 것처럼 두껍지 않고 얇았습니다.
우유 거품을 먹는 것 같은 부드러운 생크림 아래에는 달달한 팥이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달한 팥이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어떤 빵을 먹을지 살펴보다가 단호박 깜빠뉴가 있었습니다. 깜빠뉴는 말만 들어봤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주문해봤습니다.
깜빠뉴란? 호밀가루와 밀가루, 천연발효종인 르방등을 섞어서 만들어낸 시골풍의 프랑스 빵입니다. 깜빠뉴는 프랑스어로 Campagne (캉파뉴) 시골, 농촌을 뜻한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빵 자체는 쫄깃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빵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은 텅 비었을 것 같은 단호박 깜빠뉴에는 속에 단호박과 팥 등이 꽉 차있었습니다. 호박이 달달하면서 고소한 팥도 씹히는 것이 빵 같기도 하고 떡 같기도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가마에서 구워냈다는 바게트 빵 속에 통팥과 우유버터가 샌드 되어 있는 앙버터입니다. 사실 앙버터가 제일 먹고 싶어서 한상민 과자점에서 주문했습니다.
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해서 달달한 팥과 잘 어울렸습니다. 빵은 겉이 바삭하면서도 속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기 정말 좋았어요. 앙버터만 사두고 먹어도 좋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한상민 과자점에서 인기메뉴 중 하나인 에그타르트 입니다. 촉촉한 에그필링이 일품입니다.
>에그 필링이 푸딩처럼 부드럽고 달달하며 고소한 맛이 납니다. 타르트 생지는 바삭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아 먹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그랗고 귀여운 초코맛 마카롱 입니다. 단단한 뒷지가 속에 넣어져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초코 마카롱의 꼬끄의 식감은 겉은 바삭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쫀득해집니다.
초콜릿 필링은 달달하면서도 약간의 씁쓸한 맛이 뒷맛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초코 필링 또한 식감이 쫀득쫀득했습니다.
여기까지 한상민 과자점의 초코마카롱, 단호박 깜빠뉴, 생크림통통, 앙버터, 에그타르트, 러스크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떡] 게살튀김 (0) | 2021.05.18 |
---|---|
[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와 싸이매니아치킨 (0) | 2021.05.18 |
[스시웨이] 연어초밥세트와 연어롤초밥, 계란초밥 (0) | 2021.05.12 |
[청년다방] 핫크림치즈볼떡볶이 (0) | 2021.05.07 |
[파파존스] 스파이시이탈리안 (0) | 2021.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