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네고왕 메이플버터갈릭치킨과 모듬볼
안녕하세요 ヽ(✿゚▽゚)ノ
오늘 저녁은 BBQ의 신메뉴 네고왕 메이플버터갈릭치킨과 모듬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메이플버터갈릭치킨이 배달 오자마자 치킨의 향의 진~하게 풍기더라고요.
상자도 열지 않았는데도 집 안 공기에
확하고 향이 차올랐어요.
메이플버터갈릭의 넓적한 다리들이 6개가 들어있어요.
저는 메이플버터갈릭 6개와 모듬볼 6개를 단품으로 주문했는데요.
메이플버터갈릭4개,모듬볼6개로 묶여있는 상품도 있어요.
치킨의 향이 매우 강렬하고 먹었을 때 튀김옷이 바삭하더라고요.
황금올리브 시리즈와 같이 바삭바삭하고
메이플 시럽의 달짝지근함에 갈릭의 냄새가 섞여들어와요.
처음 먹었을 때는 어? 이게 뭐지? 하면서 뭔가 묘한 맛에 먹다가
점점 맛있어지더라고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그런지 묘했어요 ㅋㅋ
그렇게 두 번째 다리를 다 먹을 때쯤엔 배는 터질 것 같고,
김치가 땡겨왔어요 ㅋㅋ
[BBQ치킨] 모듬볼
모듬볼은 쇼콜라볼2개+더블치즈볼2개+고구마치즈볼2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치즈볼들의 겉은 다 바삭하고 속은 쫜득! 했어요.
더블치즈볼은 크림치즈와 모짜렐라치즈 두 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먹자마자 치즈가 터져 나왔어요. (⊙o⊙)
쇼콜라볼은 초코크림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 무척 달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덜 달달해서 놀랐어요.
초콜릿의 향은 느껴지나 초콜릿처럼 달콤하진 않았어요. (´。_。`)
고구마치즈볼은 자색의 빛깔이 참 귀여워요.
속은 크림치즈와 고구마무스가 들어있는데요.
고구마무스치곤 덜 달달했어요.
전체적으로 고구마와 쇼콜라가 달달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심했어요. (´。_。`)
치즈볼들의 선호도를 순서로 나타낸다면
저는 더블치즈볼 > 쇼콜라볼 > 고구마치즈볼 순으로 나열되네요.
그런데 이건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것과
제가 느낀 것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다른 메뉴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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