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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국수나무] 메밀소바와 모둠어묵우동 외 사이드메뉴들

by L_mon 2021. 5. 28.

국수나무 메밀소바

시원한 메밀소바와 따듯한 모둠어묵우동의 조합, 국수나무

이번에는 체인점인 국수나무의 메뉴들을 주문했습니다. 차가운 메밀소바와 따듯한 모둠어묵우동, 미니 치즈돈까스, 롱김말이 튀김과 국물 떡볶이까지 주문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국수나무 메밀소바 (7,000원)
  • 국수나무 모둠어묵우동 (7,000원)
  • 국수나무 미니 치즈 돈까스 (4,000원)
  • 국수나무 국물 떢볶이 (4,500원)
  • 국수나무 롱김말이 (1,500원)

국수나무 배달시 포장상태

국수나무는 주문한 메뉴들을 한 번에 큰 비닐봉지에 담아서 배달해 주었습니다.

 

 

국수나무

메뉴들이 다 각각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소바와 떡볶이의 경우 위에 실링이 되어 왔고, 우동의 경우에는 뚜겅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돈까스와 김말이 튀김의 경우 일회용 도시락용기에 담겨왔습니다.

 

 

 

국수나무 메밀소바

메밀소바의 경우 육수와 면이 따로 왔습니다. 소바면 위에는 고명들과 고추냉이 등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육수가 얼려 있어서 얼음으로 동동 떠있어서 차갑고 시원했습니다.

 

 

 

국수나무 국물 떡볶이

도톰하고 쫄깃한 떡들이 있는 국물 떡볶이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옛날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의 맛이어서 추억이 돋았습니다.

 

 

 

국수나무 모둠어묵우동

국수나무에서 먹은 메뉴들 중 가장 맛있었던 모듬어묵우동입니다. 뜨듯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이 참 좋았습니다. 탱탱한 면발과 안이 꽉 찬 유부 주머니가 참 맛있었습니다.

 

 

 

국수나무 미니 치즈돈가스

미니 치즈돈까스는 미니라는 말답게 작습니다. 귀여운 사이즈의 미니 치즈 돈가스는 겉은 바삭하며 안에는 치즈 덕분에 쫄깃합니다. 소스는 이미 묻어 있는 상태로 배달이 왔습니다. 금방 와서 그런지 소스가 묻은 부분은 딱히 눅눅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국수나무 롱김말이

마지막으로 국수나무의 롱김말이 튀김입니다. 보통의 짧은 김말이 튀김과는 달리 2~3개 정도를 이어 붙인 것처럼 길쭉한 모양새가 특이합니다. 김말이도 바삭하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기에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국수나무의 메밀소바, 모둠어묵우동, 국물떡볶이, 미니치즈돈까스, 롱김말이튀김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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