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한 써브웨이의 에그마요와 짭짤하면서도 다채로운 써브웨이클럽
이번에는 써브웨이에서 에그마요와 써브웨이클럽을 배달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에그마요와 처음 먹어보는 써브웨이클럽은 둘 다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오늘의 메뉴
- 써브웨이 에그마요 (15cm) (4,300원)
- 써브웨이 서브웨이클럽 (에그마요추가) (15cm) (7,500원)
배달로 주문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뒤 도착했네요. 에그 마요 두 개와 써브웨이 클럽 한 개가 깔끔하게 포장된 채 써브웨이 비닐봉지에 담겨 왔습니다.
써브웨이 클럽은 에그마요와 구분이 되기 위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써브웨이 클럽은 부드럽고 담백한 기본 화이트 빵에 에그 마요를 추가했습니다. 서브웨이 클럽에는 터키 2장과 햄 1장, 베이컨 2장, 치즈 2장이 기본 야채에 들어갑니다.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써브웨이 클럽에 추천하는 소스는 랜치와 스위트 어니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거기도 하여서 추천 소스를 따라 선택했는데 추가로 스위트 칠리소스도 넣어주었습니다.
그 결과 약간 짭조롬한 고기와 고소하고 담백한 에그 마요의 조화와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스위트 칠리소스, 상큼하고 달콤한 랜치 소스와 스위트 어니언 소스가 매력적입니다.
에그 마요도 빵은 화이트로 하였습니다. 치즈는 모짜렐라치즈로 하고 소스는 추천 소스를 받았는데요.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면 에그 마요에 추천하는 드레싱이 랜치와 스위트 칠리소스라고 하는데 그 두 가지를 넣어준 것 같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하고 상큼한 소스의 맛이 에그 마요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써브웨이 써브웨이클럽과 에그마요 샌드위치 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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