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푸짐한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빠네 로제 파스타

라라코스트의 부드러운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매력적인 빠네 로제 파스타

이번에 작성하고자 하는 후기는 라라코스트 입니다! 오랜만에 칼질을 하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펴보니 라라코스트 배달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냉큼 라라코스트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두 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빠네 로제 파스타로 둘 다 라라코스트의 인기 메뉴이네요.

 

 

▶ 오늘의 메뉴

•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 (18,900원)
•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 (14,900원)

 

라라코스트 배달 포장 상태

라라코스트 또한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배달이 왔습니다. 꺼내는데 용기가 뜨끈뜨끈 했습니다.

 

 

 

라라코스트 배달

그리고 봉지를 열어보니 안에는 손으로 쓴 듯한 손 편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네요 :)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는 파스타와 빵이 따로 분리되어 포장되어 왔습니다. 더블 갈비 스테이크는 옆면에 테이프로 고정도 되어있는데다가 스테이플러로도 꼼꼼하게 해놨습니다. 그런데다가 위에는 스티커로 된 띠지까지 붙여놔서 철벽 방어를 해놨네요.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

더블 갈비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두 장과 마늘빵 두 개, 벨지안 프라이, 밥,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

마늘빵은 식전 빵 같은 느낌 같습니다. 마늘향이 가득하게 나네요. 라라코스트의 더블 갈비 스테이크는 최상급 돈목심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질긴 부분 없이 다 부드러웠습니다.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의 마카로니 샐러드

더블 갈비 스테이크의 구성 중  밥과 마카로니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는 신선한 당근의 맛과 소스의 맛이 맛있습니다.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 구성 중 샐러드

그다음으로는 샐러드가 있는데요. 다양한 샐러드 채소들이 신선한 것 같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들에 묻어 있는 샐러드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 맛과 약간 랜치 소스의 맛도 나는 것 같은 것이 이 소스라면 샐러드를 먹을 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고 싶네요.

 

 

 

더블 갈비 스테이크 구성 중 벨지안 프라이

감자튀김은 여러 감자튀김 종류 중 벨지안 프라이라고 합니다. 벨지안 프라이는 두툼한 굵기로 썰려서 튀긴 건데요. 그래서 감자튀김이 도톰합니다. 겉에는 양념을 한 건지 달콤하고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감자튀김만 구매해서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라라코스트 무 피클

아삭아삭한 무 피클도 상큼하니 맛있어서 먹는 중간중간에 곁들어 먹었습니다.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

빠네 로제 파스타의 소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토마토 향이 느껴집니다. 보통 파스타들은 잘못하면 면이 불어서 퍼져 오는 상태가 많은데, 면이 불지 않았으며 딱 좋은 상태로 배달이 왔습니다.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

빠네 로제 파스타에는 연어 알인지 날치알인지가 듬뿍 올려져 있었는데요. 덕분에 톡톡 터지는 식감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 빵

빠네 로제 파스타에 구성되어 있는 빵은 이탈리안 하드 롤 빵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안 하드롤빵

빵을 잘라서 먹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미 잘라져 있었습니다. 위에 뚜껑이 잘려있고 속에도 이등분으로 예쁘게 커팅 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라라코스트 빠네 로제 파스타

빵은 겉 부분도 속 부분도 질긴 것 없고, 딱딱한 부분도 없었습니다. 그냥 부드러웠는데요. 부드럽게 씹혀서 먹기에 좋았네요.

 

여기까지 라라코스트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빠네 로제 파스타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