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3일차

동물의 숲 포켓캠프 플레이 이미지

동물의 숲 포켓캠프 3일차

오늘은 귀여운 아폴로와 함께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울챌린지와 동물 친구들의 부탁을 빙자한 퀘스트, 캠핑카, 캠핑장, 정원 다양한 것을 확인해보았는데요. 오늘은 또 무슨일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포켓캠프 데일리 챌린지

로그인하자마자 알람이 나타나는 여울 챌린지 옆에 데일리 챌린지와 산리오 캐릭터즈 챌린지가 생겨났습니다. 챌린지를 수행하게 되면 다양한 보상을 줍니다.

 

 

 

포켓캠프 정원

캠퍼 레벨이 올라서 토용과 함께 정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정원과는 달라서 조오금.. 실망하기는 했지만 토용의 지시에 따라 씨앗을 심고 꽃들을 재배했습니다. 꽃을 심고 교배도 할 수 있는 게 재밌습니다.

 

 

 

포켓캠프 토빗

그리고 요즘 부활절이라 그런 건지 토빗이 깡총깡총 뛰면서 이벤트를 알려줍니다. 토빗의 부활절 퀘스트들은 거베라꽃을 심고 자라났을 때 나타나는 달걀들을 포획하는 건데요. 토빗의 퀘스트 달걀 개수를 맞추면 선물도 줍니다. 그리고 여전히 신경 쓰이는 토빗의 뒷지퍼...꼭 열어보고 싶어요.

 

 

 

포켓캠프 펠리오 택배

포켓 캠프 펠리오 택배도 열렸습니다. 닌텐도 위 게임에서는 마을회관에 가서 우편을 전달하면 노을이 지는 시간에 펠리오씨가 택배를 전달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포켓 캠프에서는 그런 건 없나 봅니다.

 

동물 친구들의 부탁을 여기서 간단하게 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만난 적이 없는 동물 친구들 에게는 바로 배달이 안된다고 합니다. 만난 적이 없는 동물 친구들은 꼭 첫 만남을 가져야만 물건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켓캠프 캠핑장에 동물 초대하기

캠핑장에는 동물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친해진 뒤 초대한다고 바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가구를 만들지 않는 이상은 오지 않습니다. 동물 친구들이 자신이 원하는 가구를 만든다면 온다고 하는데요. 그 가구들을 한꺼번에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으면 즐겨찾기 부분만 모아서 볼 수 있기에 제작할 때 편합니다.

 

 

 

포켓캠프 친구신청

포켓 캠프에서는 다양한 유저들과 친구를 맺는게 쉽습니다. 맵 안을 돌아다니면 새로운 유저들이 서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서 말을 걸면 친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친구& 마켓 부분에서 추천 친구 부분에서 친구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포켓캠프 참돌이의 부탁

동물 친구들은 가끔 위의 사진의 참돌이와 같은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아폴로한테 주면 좋아할 물건을 골라달라던가 옷을 골라달라던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골라달라던가 하는 등의 부탁입니다. 이때는 주민들의 좋아하는 기호에 맞춰서 선택지를 골라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켓캠프 초록색 토끼풀 페어리 원피스

마지막으로 드디어..땡땡이 무늬 옷에서 벗어났습니다. 리프 티켓을 소비하여 제작한 '초록색 토끼풀 페어리 원피스'. 사실 원피스들이 다 예뻐서 무엇을 제작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입혀놓으니까 너무 이쁩니다. 이제 남은 건 양말과 신발을 갈아줄 차례입니다. 어울리는 걸로 싹 갈아주어야겠습니다!

 

포켓 캠프 3일차에서는 초보자 한정 선물로 원피스도 받기는 했지만 이미 페어리 원피스를 제작한 상태여서(초록색 토끼풀 페어리 원피스가 더 이뻐서) 입히지 않았습니다 ㅎㅎ 캠퍼 레벨이 올리면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도 늘어나고, 제작할 수 있는 의상이나 가구 등이 늘어나서 좋습니다. 그런데 제작 한 번 하면 기다려야 하는 건 슬프네요. 그럼 여기까지 동물의 숲 포켓 캠프 3일차 플레이 일지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ﾉ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