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서 먹기 좋은 롯데리아 세트 NEW 홈더블팩 딜리버리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롯데리아의 메뉴인 양념 감자와 불고기버거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배달 앱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두 명이서 먹기 좋을 것 같은 홈 더블팩이 있었습니다. 마침 롯데리아 홈더블팩에는 먹고 싶은 메뉴만 담겨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롯데리아 NEW 홈더블팩에는 핫크리스피버거와 불고기버거, 치즈스틱, 양념 감자, PET 콜라 (1.25L)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
- 롯데리아 NEW 홈더블팩 (15,900원)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 롯데리아 치즈스틱
- 롯데리아 양념감자
- PET 콜라 1.25L
우선 가장 먹고 싶었던 양념 감자 먼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양념 감자의 시즈닝 중 어니언 맛을 가장 좋아해서 어니언 맛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따끈따끈하고 잘 튀겨진 감자튀김에 양념 감자 시즈닝을 탈탈 털어 넣어 윗부분을 잘 동여맨 뒤 흔들어서 섞어주면 골고루 맛있는 양념이 묻게 됩니다.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양파의 향이 묘하게 중독적입니다.
롯데리아 치즈스틱은 두 개가 종이 포장지에 담겨 왔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안 되어서 와서 아직 따끈한 치즈스틱을 늘려보니 치즈가 죽 늘어납니다. 쫀득쫀득한 치즈와 약간 짭짤한듯한 맛과 바삭바삭한 튀김이 매력적입니다.
롯데리아 홈더블팩에 구성되어 있는 햄버거는 두 가지로 불고기버거와 핫크리스피 버거가 있습니다. 그중 불고기버거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롯데리아를 안 먹은 지 오래라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불고기버거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왠지 더 맛있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도 더 소스가 많이 들어 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은 핫크리스피 버거입니다.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 버거에는 바삭바삭한 치킨 패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핫이 들어간 만큼 매콤합니다. 상큼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상추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콜라가 먹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콜라가 보통 종이컵에 왔었는데 PET 병으로 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여기까지 롯데리아 NEW 홈더블팩 (불고기버거, 핫크리스피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PET콜라) 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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