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면발이 그대로 오는 착한쭝식의 짜장면
오늘은 짜장면이 먹고 싶어져서 집 근처에 있는 착한 쭝식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짜장면 두 개와 찹쌀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착한 쭝식은 짜장면이 면과 양념이 따로 담겨오며, 면이 뜨겁지 않고 약간 차게 옵니다. 그게 면이 불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인데요. 덕분에 고객들은 쫄깃한 면발 그대로의 짜장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메뉴
- 착한쭝식 세트 메뉴 SET 1 구성↓ (19,900원)
- 착한쭝식 짜장면 2개
- 착한쭝식 미니탕수육 1개
받은 짜장면을 면만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줍니다. 1분 정도 데워주면 금세 따듯해져서 따듯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는 받았을 때도 따끈따끈해서 따로 데워 줄 필요 없이 부워서 섞어 주면 됩니다.
착한 쭝식의 짜장면은 양념 맛이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맛있는 맛입니다. 약간 짭짤한 듯하면서도 맛있습니다. 특히나 면이 불지가 않은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양파도 부드럽고 간이 잘 베여 있어서 맛있습니다.
착한 쭝식은 짜장면 말고 찹쌀 탕수육이 참 맛있습니다. 찹쌀을 써서 그런지 튀김옷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쫀득한데요. 안에 든 고기가 검지 않고 하야며, 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착한 쭝식의 찹쌀 탕수육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소스의 경우 어떤 곳은 신맛이 강하기도 하는데,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착한쭝식의 짜장면과 미니 찹쌀탕수육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빙] 샤인머스캣메론설빙 (0) | 2020.09.27 |
---|---|
[홍루이젠] 에그 코울슬로,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달고나 밀크니, 흑당버블티 (0) | 2020.09.27 |
[롯데리아] NEW 홈더블팩 딜리버리 (0) | 2020.09.26 |
[명랑핫도그] 휴게소세트 (0) | 2020.09.25 |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세트 + 바삭크림치즈볼 (0) | 2020.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