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모닝빵 에그마요와 함께 달콤하고 부드럽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에그마요를 만들어서 모닝빵과 같이 먹을거예요 :)
바삭하게 구워진 모닝빵에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마요 속을 넣어 먹으면 한 끼 거뜬해요.
그래서 에그마요 모닝빵 만드는 방법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 오늘의 메뉴
모닝빵과 에그마요
《 재료 》
모닝빵 8개
달걀 3개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큰술
버터 또는 식용유
이건 이번에 사용될 주메뉴인 모닝빵이에요.
제가 사 온 게 아니라서 정확히
어떤 빵집에서 사 온 건지는 모르겠어요.
빵을 자르고 굽기 전에 달걀을 먼저 삶아줄 거예요.
달걀이 완숙으로 삶아지기까지는 15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미리 불에 올려놓고 시작하려고요.
달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15분 삶아 줄거예요.
빵을 굽기 전 저는 빵의
가운데를 빵 칼로 갈라주었어요.
같은 방식으로 빵을 총 8개를 반으로 갈라주었어요.
참고로 반으로 가를 때 끝까지 가르지 않고 4분의 1 지점에서 멈춰주었어요.
빵을 구워줄 때는 버터를 사용했어요.
사용한 버터는 파스퇴르의 건강한 발효버터에요.
버터를 프라이팬에 먼저 녹여준 뒤
반으로 갈라준 빵들을 떨어지지 않게 벌려서
프라이팬에 올려 구워주었어요.
앞뒤 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버터에 구운 덕에 빵이 바삭바삭해졌어요 ㅎㅎ
빵을 굽는 사이에 달걀이 다 익어서
찬물에 식혀준 뒤 껍질을 까줬어요.
달걀의 껍질을 완전히 제거 후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이제 에그마요를 만들 차례에요.
설탕과 마요네즈를 꺼내주세요.
우선 설탕 한 스푼을 달걀 위에 뿌려주세요.
(참고로 설탕은 달달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적게 넣어주셔도 되고,
더 넣고 싶으신 분들은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정답은 없어요 ㅎㅎ)
이제 마요네즈를 넣어줄건데요.
저는 오뚜기의 후레시 마요네즈를 사용하였어요.
저는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두 큰 술 넣어주었어요.
(마요네즈 또한 기호에 맞는 양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달걀을 으깨가면서 골고루 섞어줄 거예요.
이렇게 에그마요가 끝났어요 ㅎㅎ
이제 빵 하나하나에 적당한 양으로 담아줘요.
최대한 빵의 뚜껑을 안 떨어지게 해보았으나
요로코롬 떨어진 아이들도 있었어요 ㅎㅎ;;
저는 8개의 모닝빵에 에그마요들을 속속들이 채우면
맛있는 모닝빵이 완성!
※ 위의 포스팅은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제작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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