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Yorihada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요리하다의 간편한 냉동 볶음밥 치즈스테이크 볶음밥

밖에서 사먹기 어려운 요즘, 밖에서 먹는 것과 같은 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도 되지만 냉동볶음밥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먹어본 냉동 볶음밥은 요리하다의 치즈스테이크 볶음밥 입니다. 돼지 안심살과 마늘로 맛을 내서 볶은 볶음밥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yorihada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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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다 치즈스테이크 볶음밥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볶음밥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죠. 옛날에는 약간의 편견이 있었지만 최근 자주 애용합니다. 맛도 다양한 맛들이 많이 출시되어 여러 가지 사다 놓고 쟁여 논 뒤 밥하기 귀찮은 날이나 바쁘게 먹고 가야 할 때 간단하게 조리한 뒤 먹기 좋습니다.

 

요리하다의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은 한 봉지에 1인분씩 판매가 되더군요. 다른 데서 묶어서 팔지도 모르지만 저는 1인분씩 판매되는 것만 봐서 구매했습니다. 볶음밥은 1인분에 250g으로 565kcal이며, 당연히 냉동 보관입니다. 조리 방법은 여느 냉동 볶음밥과 동일하게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법과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요리하다 치즈스테이크 볶음밥 영양정보 외

뒷면으로 돌려보면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에 관련하여 원재료명 (쌀, 돼지고기(안심), 자연치즈 등등) 또는 구체적인 조리방법, 영양정보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조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밥그릇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법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하겠습니다.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1인분

프라이팬을 불에 달궈주고 기름을 약간 부어준 뒤 1인분을 부어주었습니다. 요리하다의 1인분 양은 넉넉해서 좋습니다.

저는 2인분을 조리해 줄 것이라서 1봉지를 더 뜯어 부어주었습니다. 이게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2인분의 양입니다.

 

 

 

냉동상태였으므로 중불에서 볶아주었습니다.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이라서 볶음밥 안에 치즈 슬라이스들이 많이 들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치즈들이 녹아내리면서 밥과 섞이고 프라이팬에도 달라붙네요.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릴 걸 그랬나 약간의 후회가 생겼습니다. 

 

 

 

요리하다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조리 완료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 조리 완료된 모습입니다. 밥알도 고슬고슬하니 잘 볶아졌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들도 따끈하게 잘 데워졌습니다.

 

 

 

요리하다의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을 먹어보니 아무래도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짭짤했습니다. 그만큼 치즈가 정말 풍부하게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볶음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치즈의 맛이 잘 느껴졌거든요. 치즈 말고도 들어있던 것 중 스테이크가 있었는데요. 고기도 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치즈 스테이크 볶음밥의 이름을 잘 살려서 만든 볶음밥이었습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