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짭잘함, 요리하다의 장조림 버터 볶음밥
이번에는 조리하기 간편한 냉동 볶음밥 중 요리하다 yorihada의 장조림 버터 볶음밥의 후기를 올리려고 해요. 짭잘한 간장으로 간이 되어 있는 중독성 있는 장조림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의 버터가 매력적인 볶음밥이에요.
▶ 오늘의 메뉴
- 요리하다 장조림 버터 볶음밥
마트에서 지나가다 냉동 간편식 코너에 다양한 맛의 냉동 볶음밥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새우나, 계란, 소고기 볶음밥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더 다양한 맛의 볶음밥들이 있는 거예요.
맛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호기심 반으로 요리하다의 장조림 버터 볶음밥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리하다의 장조림 버터 볶음밥은 한 봉지, 1인분씩 판매가 되더라고요.
1인분에는 250g이 들어있고, 455kcal 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해주어야 하고요.
조리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 올렸던 냉동 볶음밥들과 같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에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전자레인지에는 3분 30초, 프라이팬에는 3~4분 정도 조리를 하라고 기재되어 있어요.
장조림 버터 볶음밥의 후면에는 원재료명이나 구체적인 조리방법, 영양정보 등이 기재되어 있어요.
알레르기 정보 또한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ˋ( ° ▽、° )
참고로 저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보다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것을 선호하여 프라이팬에 조리하였습니다 (. ❛ ᴗ ❛.)
장조림 버터 볶음밥의 1인분의 양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 봉지만 부어주었어요.
요리하다의 볶음밥 1인분 양이 꽤 푸짐한 것 같아요.
이전에 먹었던 다른 볶음밥들과는 달리 1인분의 양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을 느꼈거든요.
장조림 버터 볶음밥은 정말 장조림에 버터를 넣어 볶은 것처럼 장조림의 재료들이 같이 혼합되어 있어요.
저는 두 명이서 먹을거라 2인분을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한 봉지를 더 뜯어 부어주었어요.
장조림 버터 볶음밥 2인분의 양이에요.
한 봉지를 더 뜯어 부어주니 위에 소복히 쌓였어요 ㅎㅎ
장조림 버터 볶음밥은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었어요.
볶다 보면 해동도 알아서 되고 익기 시작해요. ヽ(✿゚▽゚)ノ
다 볶고 완성된 장조림 버터 볶음밥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따로 썰 필요도 없고,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고 빠르게 끝이 났어요.
간편하게 조리된 장조림 버터 볶음밥은 맛도 좋네요 ㅎㅎ
짭조롬하면서도 고소한 장조림의 맛과, 부드럽고 풍미를 돋워주는 버터의 조합이
볶음밥을 더 감칠맛 돋으면서도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요리하다의 장조림 버터 볶음밥의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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