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글통글한 새우와 담백한 에그 스크램블이 들어가있는 피코크 새우볶음밥
이번에는 이마트의 피코크 PEACOCOK의 제품인 새우볶음밥에 대한 후기에요.
통글통글한 새우와 고슬고슬 담백한 에그 스크램블,
아삭거리는 야채까지 듬뿍 들어간 간편한 냉동 볶음밥이에요.
▶ 오늘의 메뉴 (이마트 피코크PEACOCK)
새우볶음밥
이번에 이마트에서 주문을 시키다 피코크 새우볶음밥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피코크 새우볶음밥은 총 6인분으로 양도 넉넉하네요 ㅎㅎ
조리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프라이팬에 3~5분 정도 조리하는 방법과,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조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항상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해서 이번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해보려고요.
새우볶음밥은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밥공기에 1인분을 다 쏟아서 부어주니 꽉 찼어요.
냉동된 상태라 하얗게 성에가 끼어있어요.
전자레인지에 4분을 설정하고 돌려주었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따끈해졌어요.
그런데 새우는 아직 조금 차갑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2분 정도 더 돌려주었어요.
피코크 새우볶음밥의 간은 딱 맞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건강한 맛?
야채들도 아삭아삭하고 새우도 속이 꽉 차고 탱탱하고,
달걀의 맛도 잘 느껴졌어요.
고슬고슬한 새우 달걀 볶음밥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에는 프라이팬에도 조리를 해주었어요.
역시 프라이팬에 조리해 주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인분 조리해 주었어요.)
설거지 거리는 늘어나겠지만,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게
더 맛있고 따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
새우도 속까지 뜨끈하게 데워져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피코크의 새우볶음밥은 간이 맞아서
앞서 다른 볶음밥에 넣던 맨밥을 넣어주지 않았어요.
넣어주면 엄청 싱거워지더라고요.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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