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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이마트 피코크 PEACOCK] 새우볶음밥

by L_mon 2021. 3. 4.

이마트 피코크 PEACOCK 새우볶음밥

통글통글한 새우와 담백한 에그 스크램블이 들어가있는 피코크 새우볶음밥

이번에는 이마트의 피코크 PEACOCOK의 제품인 새우볶음밥에 대한 후기에요.

통글통글한 새우와 고슬고슬 담백한 에그 스크램블,

아삭거리는 야채까지 듬뿍 들어간 간편한 냉동 볶음밥이에요.

 

 

 

 

▶ 오늘의 메뉴 (이마트 피코크PEACOCK)

새우볶음밥

이번에 이마트에서 주문을 시키다 피코크 새우볶음밥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피코크 새우볶음밥은 총 6인분으로 양도 넉넉하네요 ㅎㅎ

 

 

 

조리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프라이팬에 3~5분 정도 조리하는 방법과,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조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항상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해서 이번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해보려고요.

 

 

 

새우볶음밥은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밥공기에 1인분을 다 쏟아서 부어주니 꽉 찼어요.

 

 

 

냉동된 상태라 하얗게 성에가 끼어있어요.

 

 

 

전자레인지에 4분을 설정하고 돌려주었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따끈해졌어요.

그런데 새우는 아직 조금 차갑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2분 정도 더 돌려주었어요.

 

 

 

피코크 새우볶음밥의 간은 딱 맞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건강한 맛?

야채들도 아삭아삭하고 새우도 속이 꽉 차고 탱탱하고,

달걀의 맛도 잘 느껴졌어요.

고슬고슬한 새우 달걀 볶음밥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에는 프라이팬에도 조리를 해주었어요.

 

 

 

역시 프라이팬에 조리해 주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인분 조리해 주었어요.)

 

 

 

설거지 거리는 늘어나겠지만,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게

더 맛있고 따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

 

 

 

새우도 속까지 뜨끈하게 데워져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피코크의 새우볶음밥은 간이 맞아서

앞서 다른 볶음밥에 넣던 맨밥을 넣어주지 않았어요.

넣어주면 엄청 싱거워지더라고요.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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