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더블치즈 버거 피자를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메뉴
안녕하세요! 파파존스에서 풀드포크 바베큐가 나오고 새로운 메뉴는 또 안 나오나 기다리던 중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더블 체다치즈 버거인데요.
기존에 있던 메뉴인 더블치즈버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피자로 더블치즈버거 메뉴가 좋았다면 이 메뉴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오늘의 메뉴
- 파파존스 더블 체다치즈 버거 L size (30,500원)
저는 파파존스를 자주 시켜 먹고 있어서 파파존스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블 체다치즈 버거 4월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7,000원 할인을 받아 시켜 먹을 수 있었어요. 배민에서는 4,000원 할인쿠폰을 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블체다치즈 버거는 기본 베이스 소스가 제스티 버거 소스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낯선 듯 익숙한 소스의 맛은 기존에 더블치즈버거 피자에서도 제 입맛이 저격 당했기에 기대감 잔뜩 품고 주문했어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약간 기존의 토마토가 베이스가 된 피자소스들과는 달라 독특하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더블 체다치즈 버거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비프, 베이컨, 토마토, 치킨 스트립, 피클, 치즈, 체다치즈들이 기본 토핑으로 올라가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할 조합의 피자입니다.
따끈따끈해서 그런지 치즈도 죽죽 늘어납니다. 체다치즈가 올라가 있어서인지 딥 치즈 소스 같은 진한 치즈의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치즈가 너무 많아서 느끼할 것 같았지만 위에 올라가 있는 피클과 토마토가 상큼하게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서 느끼한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입맛에 따라서 느끼하다고 느끼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엣지는 기본으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파파존스 기본 도우 빵 끝부분이 고소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나 같이 온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식감도 바게트 빵 같아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신메뉴로 출시된 파파존스의 더블 체다치즈 버거 피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쫀득쫀득 죽~ 늘어나는 치즈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치킨 스트립에 상큼한 피클과 토마토 등의 조합이 메뉴 이름처럼 치킨 치즈 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피자였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구매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까지 파파존스의 더블 체다치즈 버거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ヽ(✿゚▽゚)ノ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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