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동사... 헷갈리는 문법용어 정리
예) 존이 물을 마신다.
주어 : 문장의 주체 (존이)
동사 : 주어의 행동, 상태 (마신다.)
명사 : 이름 (물, 존)
대명사 : 이름을 대신해서 말하는 것 (그, 그녀, 그것)
동사원형 : 동사의 기본형태 (먹는다, 먹고, 먹으면서의 기본형 => 먹다)
처음에 설명을 들으면 그렇구나하다가 점점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름을 주어라고 했다가 또 명사라고 하고
결국 주어이면서 명사라는 말이죠.
주어와 명사, 서술어와 동사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용어인데
간단히 설명하시느라 같이 놓고 설명하셔서 헷갈렸던 것입니다.
물론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요.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주어는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이며
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라고 되어있습니다.
명사는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
하나는 문장 성분, 하나는 품사.
하나는 ‘~어’자로 끝나고, 하나는 ‘~사’자로 끝납니다.
이렇게 종류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주어에 대한 설명에 ‘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주어와 같은 종류의 용어로 술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술어는 서술어라고도 하는데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
결국 위에서 말한 동사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정리하자면
주어, 서술어와 같은 것들이 동사, 명사, 대명사 등의 품사 중에서 자신과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주어로 명사, 대명사 등이 쓰이고
서술어로 동사가 쓰이는 것입니다.
위 강의를 들으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01강 - Unit 1 be동사 (1)
(위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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