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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풀무원] 황금밥알 200℃ 포크 앤 스크램블 볶음밥

by L_mon 2020. 9. 27.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포장지 앞면 사진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풀무원의 고슬고슬하고 고소한 황금밥알 200℃ 포크 & 스크램블 볶음밥

볶음밥이 먹고 싶지만 더운 여름 여러 가지 재료를 썰고, 볶고, 양념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 축 처집니다. 그럴 땐 냉동식 만큼 편한 것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는 냉동식품이니 맛이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이제는 자주 사 먹게 됩니다.

 

 

▶ 오늘의 메뉴

  • 풀무원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금밥알 200℃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조리방법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조리방법

포장지의 뒷면에는 조리방법 두 가지가 쓰여 있습니다. 하나는 팬으로 조리하는 방법, 두 번째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개별 포장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겉 포장지를 까보면 속에는 깔끔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 냉동 볶음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별 포장은 1인분 씩 포장되어 총 2인분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1인분당 425 kcal 입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1인분 부어주는 사지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기름 없이 바로 팬에 부어줍니다. 냉동 상태에서 별도의 해동 없이 바로 부어주었습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2인분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앞서 1인분을 부은 상태에서 1봉지를 더 뜯어 총 2인분을 부어주었습니다. 이제 조리를 할 것인데 냉동상태의 볶음밥이기 때문에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5분 정도 볶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에 밥 4숟가락 추가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이 짜다면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을 먼저 먹어보았는데 저의 입맛에는 약간 짭짤했습니다. 만약에 저처럼 짜게 느껴져 싱겁게 먹기를 원하신다면 밥을 밥숟가락으로 4숟갈 정도 더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간이 적당하게 맞춰지실 겁니다. 참고로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입맛에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2인분 조리 완성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앤스크램블볶음밥 조리 완성 클로즈업 사진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조리완성

5분이 되니 밥알이 어느새 고슬고슬 해졌습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재료들도 따끈따끈하게 잘 볶아진 듯합니다. 부드러운 계란과 아삭아삭하면서 간이 배어 있는 야채와 보슬보슬한 고기가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풀무원 황금밥알 새우앤갈릭 볶음밥
풀무원 황금밥알 새우&갈릭볶음밥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외에도 새우&갈릭 볶음밥도 있습니다. 통통한 새우와 함께 간이 배어 맛있는 야채들과 잘 어우러지며 맛있는 바 한 끼를 뚝딱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무원의 냉동간편식 황금밥알 황금밥알 200℃ 포크&스크램블 볶음밥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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