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라라코스트에서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도 배달이 가능하여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와 베스트 메뉴인 더블 갈비 스테이크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 오늘의 메뉴 가격
- 라라코스트 더블갈비 스테이크 (19,900원)
- 라라코스트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10,500원)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라라코스트에 주문을 하는데 마침 할인 쿠폰도 있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달도 빨리 오고 포장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왔습니다.
특히나 더블 갈비 스테이크의 경우 뚜껑을 테이프와 띠지로 고정시켜주고 중간 부분에는 스테이플러로 찍어주기까지 하셨습니다.
더블 갈비 스테이크는 19,900원으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베스트 메뉴 중 하나입니다. 밥과 마카로니 콘 샐러드, 야채샐러드, 벨지안프라이와 스테이크, 마늘 바게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총 1361kcal 입니다.
더블 갈비 스테이크는 최상급 돈목심 두 장을 푸짐하게 포갰다고 합니다. 두툼한 스테이크가 알맞게 익어있고 살도 부드러운 게 씹기도 좋습니다. 양념도 고루 잘 베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라 저번에 주문하고도 한 번 더 주문했습니다.
더블 갈비 스테이크에 구성되어 있는 벨지안 프라이는 달달하면서도 약간 짭조름한 맛이 바삭한 감자튀김과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아합니다. 두툼하게 썰린 감자튀김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온 아삭아삭하고 새콤한 피클 무도 통에 넉넉하게 담아주셔서 먹으면서도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저번에 라라코스트에서 빠네 로제 파스타가 맛있어서 이번엔 토마토 파스타 류인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베이컨의 짭짤한 맛과 고소함을 더한 토마토 파스타라고 합니다. 가격은 10,500원이고 칼로리는 629 kcal 라고 합니다.
파스타 면은 불지 않고 꼬들꼬들했으며, 소스는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평범한 파스타의 맛으로 엄청 맛있는 특별한 특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에 먹었던 빠네 로제 파스타와 비교하자면 빠네 로제 파스타가 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가성비 갑 패밀리 레스토랑인 라라코스트에서 부드러우면서도 푸짐한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새콤하면서도 꼬들꼬들한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를 먹어보았는데요.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라라코스트에 주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라라코스트의 더블 갈비 스테이크와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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