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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베스킨라빈스] 3가지 맛 골라 담는 파인트 해피씰

by L_mon 2021. 7. 12.

베스킨라빈스

베스킨라빈스31 체리쥬빌레, 바닐라, 머스크메론, 초콜릿 무스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생각 나는 시원한 음식들, 그중에서도 아이스크림이 강렬하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베스킨라빈스에서 처음으로 배달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배달의 경우 해피씰 (Happt Seal) 이란 배달 전용 패키지로 배달이 된다고 쓰여있네요.

 

 

 

▶ 오늘의 메뉴

  •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2개 (16,400원)
  • 고른 맛 : 체리쥬빌레, 바닐라, 머스크메론, 초콜릿 무스

 

베스킨라빈스 포장백

베스킨라빈스에서 배달한 아이스크림이 귀여운 가방에 담겨 왔습니다. 베스킨라빈스랑 위글위글 브랜드와 콜라보를 했는지 위글위글 특유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배달 포장

귀여운 종이가방을 열어보면 안에 종이봉투가 들어 있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포장종이

참고로 종이봉투는 국제산림인증 소재로 제작된 봉투라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네요.

 

 

 

베라 해피씰포장

배달로 주문할 경우에는 해피씰로 포장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렇게 포장된 형태가 해피씰인가 봅니다.  손잡이를 당겨서 빙 둘러 제거하면 뚜껑이 열립니다. 포장이 든든하네요.

 

 

 

베라 체리쥬빌레

파인트를 두 개 주문했는데, 그중 하나는 체리쥬빌레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가족 중에 체리쥬빌레를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하나를 통으로 주문했네요. 체리쥬빌레는 상큼하면서 달달하고 체리가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베라 머스크메론, 바닐라, 초콜릿무스

두 번째 파인트 통에는 3가지 맛을 골라 담았습니다. 머스크메론과 바닐라 그리고 예전부터 즐겨먹던 초콜릿 무스까지요.

 

 

베스킨라빈스 머스크메론

머스크 메론은 베스킨라빈스에서 처음 먹어보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메로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좋아실 거 같아요.

메로나가 진한 멜론의 향과 맛이라면, 베라의 머스크메론은 약간 은은하면서도 깊은 멜론의 맛이랄까요? 솔직히 차이가 그렇게 나지는 않아요 ㅎㅎ

 

 

 

베스킨라빈스 바닐라

바닐라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바닐라의 향을 품고 있습니다. 마침 집에 칙촉이 있어서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칙촉과 베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래서 냉큼 칙촉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어 보았는데, 은은한 바닐라와 오독오독 씹히는 초콜릿과 약간 부드러운 칙촉이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베라 초콜릿무스

베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초콜릿 무스는 어렸을 적부터 즐겨 먹던 맛인데요. 오도독 씹히는 초콜릿 칩이 부드러운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섞여 있어서 시원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먹는 기분이 즐겁습니다. 베스킨 라빈스에는 정말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들이 많지요. 그래서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통 체리쥬빌레, 바닐라, 머스크메론, 초콜릿무스 아이스크림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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