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치즈의 궁합 존스페이버릿 피자
매콤 짭짤한 페퍼로니와 통통한 이탈리안 소시지, 6종의 치즈가 들어 있는 파파존스의 '존스페이버릿피자' 를 먹어보려 합니다. 들어간 재료들만 봐도 이미 맛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맛도 좋을지 궁금합니다.
▶ 오늘의 메뉴
- 파파존스 - 존스페이버릿 피자 L size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파파존스의 존스페이버릿피자입니다. 주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도착한 피자는 커다란 비닐 봉지에 꽁꽁 쌓여 있습니다.
파파존스만의 예쁘게 디자인 되어 있는 피자 박스 안에섯부터 존스페이버릿피자의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L size로 주문했습니다. L로 주문하면 피클은 큰 컵으로 핫 소스는 두 개가 옵니다. 갈릭 디핑 소스는 평소랑 같습니다. R size를 주문했을 때는 핫 소스는 하나 피클은 작은 컵으로 옵니다.
파파존스 피자는 항상 피자 박스 위에 안심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피자박스를 개봉하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며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 눈 앞에 드러납니다. 공식홈에서 보았던 사진과 거의 흡사한 형태의 피자 입니다. 페퍼로니와 톡톡 놓여있는 소시지하며, 위에 듬뿍 깔린 6종의 치즈까지 침샘을 자극합니다. 피자 위에는 고정용으로 삼발이가 4개나 꽂혀 있습니다.
존스 페이버릿 피자는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페퍼로니와 통통한 이탈리안 소시지가 감칠맛을 뿜어냅니다. 거기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면서 맛있는 맛을 자아냅니다. 피자 도우에 발려있는 피자 소스 또한 아끼지 않고 듬뿍 발라주었는지 진한 피자소스의 맛이 납니다. 특히나 핫 소스를 뿌려먹었을 때 잘 어울렸습니다.
파파존스의 피자 도우는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쫄깃합니다. 마치 바게트 빵과 같은 식감과 맛이 맛있어서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피자도우가 맛있어서 그런지 토핑이 있는 부분도 잘 어울려서 맛의 풍미를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파파존스의 존스페이버릿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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