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의 달콤 상큼한 하와이안 피자
상큼한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가 햄과 조화를 이루는 파파존스의 하와이안 피자. 그리고 그 하와이안 피자의 도우 끝부분에 치즈롤 크러스트를 추가하였습니다.
▶ 오늘의 메뉴
- 파파존스 하와이안피자 L size (치즈롤추가) (28,500원)
오늘은 배달 앱에서 파파존스 할인쿠폰을 주기에 배달로 주문했습니다. 배달로 주문할 때에는 항상 커다란 비닐봉지에 꼼꼼하게 싸서 보내주십니다.
파파존스 피자의 안심되는 부분 중 하나인 안심 스티커도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주문을 해서 피클은 큰 컵으로 핫 소스는 두 개가 왔습니다. 꼼꼼하게 부착된 안심 스티커를 제거하고 열어보니 흐트러짐 없이 온 피자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깁니다.
피자 위에는 파인애플 토핑이 많이 올려져 있으며, 거기에 지지 않는 햄 토핑도 있습니다. 비주얼부터가 맛있어 보입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파인애플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해서 피자의 맛을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피자소스가 많이 발려져 있어 약간 짭짤한 맛도 있는데 많은 양의 쫀득한 치즈가 중화하며 새콤한 파인애플이 깔끔하게 맛을 마무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피자 도우 끝부분에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보았습니다. 끝부분에는 치즈가 꽉 차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빵 같은 맛이 납니다. 고소하면서도 치즈에 약간의 짭짤한 맛이 느껴집니다. 치즈롤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파파존스 피자의 도우 그 자체만으로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무것도 없는 도우를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파파존스 하와이안 치즈롤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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