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알볼로] 정통+웰빙 하프&하프 - 페퍼로니+단호박 피자

 

[피자 알볼로] 정통+웰빙 하프&하프 - 페퍼로니+단호박 피자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 ❛ ᴗ ❛.)

요즈음 피자 만들기 게임을 하면서 피자를 자꾸 봐서 그런지

피자가 너무 먹고 싶더군요 ㅠㅠ

특히 페퍼로니 피자만 주야장천 만들어서 그런가?

페퍼로니 피자가 땡기는 거에요!

 

그런데 뭔가 페퍼로니만 먹자니 아쉬운 것 같고 해서

피자 알볼로에 있는 하프&하프 시스템(?)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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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뉴 (피자알볼로)

정통 + 웰빙 하프 &하프 - 페퍼로니 + 단호박 피자

크- 기다리던 피자가 왔어요!

박스도 한 번 찍어주는데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서울 핫도그 피자도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씁

 

 

 

알볼로 피자를 주문했을 때

항상 같이 온 작은 비닐봉투에는

메뉴와 핫 소스가 들어 있었는데

오늘은 콘치즈 그라탕 L 쿠폰도 들어 있었어요.

 

 

 

박스를 개봉하니 맛있는 냄새가 확 퍼졌어요 ლ(╹◡╹ლ)

 

 

 

많은 양의 치즈에 묻혀 있는 페퍼로니 피자 반

 

 

 

푸짐한 토핑에 단호박 무스가 올라가 있는 단호박 피자 반

 

 

 

페퍼로니 피자는 페퍼로니의 매콤함과 짭짤함,

피자 소스 본연의 맛과 치즈 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알볼로에서는 페퍼로니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페퍼로니를 다 먹어갈 때쯤엔

차라리 페퍼로니 한 판을 시킬 걸 그랬나 하면서

아쉽기도 했어요 ㅋㅋ

 

 

 

단호박 피자는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단호박과

짭조롬함 베이컨이 잘 어울렸어요.

 

 

 

단호박 피자엔 견과류도 올라가 있어서

더 고소한 것 같아요.

그리고 웰빙 카테고리에 맞게 건강한 맛이에요 ㅎㅎ

 

 

 

알볼로의 계절 피클은 너무 시지도 않고

너무 절여 있지도 않은 수제 피클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적당한 시큼함에 오독 씹히는 아삭함이 상큼하게

입안의 맛을 전환 시켜주는 것 같아 좋아요.

 

 

나중에는 페퍼로니와 단호박 피자를 겹쳐서

한꺼번에 같이 먹어보기도 했어요 ㅋㅋㅋ

티비에서 피자 겹쳐 먹는 게 나올  마다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해보게 되었네요 ㅋㅋㅋ

 

 

 

매콤하고 짭조롬한 페퍼로니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맛있게 먹었네요 (❤ ω ❤)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다른 메뉴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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