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민 과자점] 5가지 종류의 빵과 마카롱
(。・∀・)ノ゙안녕하세요 ㅎㅎ
쌀쌀해진 날씨에 따듯한 차와 빵이 떠오르던 오늘
한상민 과자점에서 빵을 구매했습니다.
긴 말 안고 바로 리뷰 들어갈게요!
주문된 빵들은 한상민 과자점이라고 쓰인
비닐 백에 모아져 왔어요.
구매해서 온 빵을 보는데 어라?
주문하지 않은 빵이 있는 거예요!
자세히 살펴보니 쪽지가 있었어요.
보니까 귀여운 글씨로 위와 같이 적혀져 있더라고요.
아마 덤을 주신 것 같아요 (´▽`ʃ♡ƪ)
우선 제일 처음으로 만난 건 호두 타르트에요.
호두 타르트는 소자를 구매했어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위에 호두가 꽉 채워져 있어요.
호두타르트는 말 그대로 겉바속촉 이예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에 호두향은 확 나구요.
두 번째로는 에그타르트를 먹어봤어요.
에그타르트가 정말 촉촉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속이 촉촉한 게 마치 푸딩처럼
몰캉몰캉하고 부드러워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마치 커스터드푸딩처럼 촉촉했어요.
그리고 이 아이는 덤으로 주신 상투과자.
귀여워요 ㅋㅋ
이 아이도 덤으로 주신 건데 러스트에 설탕을 입힌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ㅠ
러스크는 마치 쿠키처럼 바삭하더라고요.
그리고 설탕 덕분에 엄청 달달했어요 (✿◡‿◡)
(옆에 러스크의 길이가 짧은 건
촬영하기 전에 누가 홀랑 먹어버려서 그래요..;;ㅎㅎ)
이 빵은 생크림통통인데요.
생각하고 있던 크기보다 컸어요.
전 보통 생크림 빵보다 약간 크겠거니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 빵 안에 생크림이 한~가득 꽉! 차있었어요.
그리고 아래에는 팥앙금이 깔려있었어요.
생크림은 부드럽고 팥은 달달하네요 ㅎㅎ
그리고 빵이 두껍고 생크림은 조금 들어간 곳도 있는데
여기는 빵이 얇고 생크림이 넘칠 정도로 들어가 있었어요 ㅋㅋ
마카롱은 초코와 바닐라만 구매했어요.
포장이 정말 깔끔하게 되어 왔어요.
마카롱 꼬끄랑 필링이 쫀득쫀득하고 꼬끄의 겉 부분은 바삭한 식감이에요.
필링은 쌉쌀한 다크초콜릿 맛도 나면서 달달해요.
바닐라마카롱도 바닐라 향이 진하게 나면서
달달해서 맛있더라고요.
밤 페스츄리는 밤이 빵과 같이
롤로 말려져서 구워져 사이사이에 커다란 밤알들이
콕콕 박혀 있었어요.
속은 달달한 밤알이 박혀 있었어요.
위에 보이시는 앙버터는 이전에 리뷰를 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외하고 올려요 ㅎㅎ
앙버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
※ 위의 포스팅은 전부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다른 메뉴의 후기를 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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