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6일차

동물의 숲 포켓캠프 플레이 이미지

동물의 숲 포켓 캠프 6일 차 - 새로운 동물 친구들과 해피 홈 아카데미

저번 5일차 플레이에서는 햇살광장을 중심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에는 캠퍼 레벨이 오르면서 새롭게 놀러 온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해피 홈 아카데미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로그인하고 산들산들 숲으로 와서 처음 만나게 된 동물 친구는 바로 록키입니다! 귀여운 파란색의 사슴 록키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포켓캠프 록키와의 대화

록키와 첫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던 중 록키는 가슴 근육이 돋보이는 옷을 입고 싶다며, 옷을 골라달라고 합니다. 옷을 골라달라고 했으면서.. 정작 선택지에는 글씨만 있는 상황입니다! 옷의 사진이 안 보여서 도대체 어떤 걸 골라줘야 좋아할지 난감한 상황이네요. 선택지는 3가지 유채꽃 볼레로와 프로 레슬링 옷, 둥근 칼라 옷입니다. 유채꽃 볼레로의 경우 타운으로 놀러 가요 동물의 숲에서 제가 애정 했던 옷이라 이건 아니란 걸 압니다. 그럼 두 가지 중 하나인데.. 누가 봐도 프로 레슬링 옷이란 이름이 승산이 있어 보이죠?

 

 

포켓캠프 록키

그렇게 해서 선택한 프로레슬링 옷.. 그런데.. 음.. 으음... 자..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파랑 빨강.. 응. 차마 기뻐하는 록키의 앞이라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 후 록키의 부탁 같은 셔틀을 들어주고 친밀도를 높였습니다. 빨리 높여서 다시 코디를 해주고 싶네요. 내가 미안해 록키야ㅠㅠ

 

 

 

포켓캠프 찰랑찰랑강, 레몬

록키의 부탁을 다 들어준 뒤 찰랑찰랑 강에 새로운 동물 친구가 찾아왔다고 해서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초록색 레몬들 사이에 돋보이는 노란색 레몬이 있었습니다. 신기함에 달려가 서리를 하니 그냥 레몬도 아닌 무려 '맛있는 레몬'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레몬은 그냥 레몬보다 좀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맛있는 레몬처럼 다른 나무들에도 하나씩 다른 색의 과일이 있다면 꼭 떨어트려 보세요.

 

 

 

포켓캠프 유네찌

 맛있는 레몬을 주운 다음 새로 온 동물친구인 유네찌를 만났습니다. 유네찌와 대화하면서 부탁을 들어주던 중 캠퍼 레벨이 올라가 유네찌의 박수를 받았어요. 레벨업이 되면서 또 새로운 동물 친구들이 여행지에 놀러 온다고 합니다. 새로 놀러 오는 동물 친구들은 존과 백희입니다.

 

 

 

포켓캠프 해피 홈 아카데미

해피 홈 아카데미는 가지고 있는 가구만을 사용해서 테마에 맞는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면 솜이와 솜이 친구들이 채점을 합니다. 합격점이 되면 아카데미 매달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피 홈 아카데미에서 중요한 건 아무래도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가지고 있어야 합격점이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직 가구가 없는 저는 처음 튜토리얼 이후에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어요 ㅠㅠ

 

 

포켓캠프 옷 제작 전 피팅하기

그리고 포켓 캠프에 새로운 기능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옷이나 가구 등을 제작하기 전 코디해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옷을 제작할 때 내 캐릭터에 어울리나 안 어울리나를 보고 싶거나 동물 친구들 한테 입혔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제작 시 오른쪽 하단에 코디 룸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오른쪽 이미지처럼 내 캐릭터와 동물 친구가 피팅 시킨 옷을 입고 나옵니다. 이 때 돌려가면서 360도 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해피 홈 아카데미도 들어가는 등 그 외에도 다양한 일들을 포켓 캠프에서 행했습니다. 특히나 코디룸이 생기기 전에 옷을 제작할 때는 입혔을 때의 모습을 볼 수 없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코디룸이 생겨서 입히고 나서의 느낌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며,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