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8일차

포켓캠프 탬버린 치는 리키

동물의 숲 포켓 캠프 8일 차

오늘은 귀여운 탬버린 치는 리키를 보면서 8일 차 기록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ㅎㅎ 탬버린 치켜서 몸을 흔드는 리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옆에서 같이 탬버린을 칠 수만 있다면 치고 싶습니다.

 

 

 

포켓캠프 카라멜의 특별한 부탁 

캠핑장에 들어오자마자 카라멜이 하고 싶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는 카라멜에게 인사를 건넸어요. 카라멜은 옛날에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여기서 발견했고, 열심히 읽고 있던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특별한 부탁을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곤충을 갖고 있다면 양보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포켓캠프 카라멜의 특별한 부탁

특별한 부탁의 경우에는 기존의 보통 부탁과는 달리 지정된 소재를 건네주는 것이 아니라 카라멜처럼 곤충을 달라고 했다면, 곤충에 포함되는 소재들 중에서 제가 직접 골라서 건네주는 거였습니다. 또한 곤충의 희귀도에 따라서 보상의 내용도 달라졌습니다. 건네주는 곤충의 희귀도가 높을수록 보상의 내용도 달라지는데 특별한 포춘쿠키를 주기도 합니다.

 

 

 

포켓캠프 아폴로

캠핑장에 초대한 동물 친구들은 하루에 한 번 캠핑장에 초대된 시간인 건지, 처음 말을 걸었던 시간인건지 그때 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대화를 하게 합니다. 그 때 말을 걸면 소정의 선물을 건네주고는 합니다.

 

 

 

포켓캠프 정원과 토빗

그리고 지금 포켓 캠프에서 산리오 캐릭터 이벤트와 더불어 토빗과 함께하는 부활절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에서 이벤트용 꽃씨인 거베라를 잔뜩 키워서 달걀들을 포획하고 있습니다. 달걀들을 토빗이 내준 퀘스트의 수만큼 포획하게 되면 토빗이 폭죽을 터트리며 선물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토빗.. 너..

 

 

 

포켓캠프 티나

캠핑장에서의 일들을 마무리하고 여행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산들산들 숲이었는데요. 산들산들 숲에는 새로운 친구인 티나가 있었습니다. 티나와 만나고 티나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호감도를 올렸더니 캠핑장에 초대하기 버튼이 빨갛게 불이 들어와서 초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호화로운 티 세트와 럭셔리 괘종시계 등의 가구들을 제작해서 소지해야만 티나가 놀러 온다고 하네요. 아직 티나를 초대하는 것은 먼 일인 것 같습니다.

 

 

포켓캠프 리키의 특별한 부탁

다음으로 만난 건 리키였습니다. 리키도 이번엔 특별한 부탁을 합니다. 록키의 선물을 골라주는 것인데요. 록키라면.. 가만있어보자..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번에 제가 옷을 잘못 입힌 운동을 좋아하는 사슴이었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러블리 스탠드, 스트라이프 램프, 러닝 머신의 3가지 선택지 중에서 당연히 러닝머신이겠구나 생각하고 선택하니 정말로 좋아하더군요.

 

 

 

포켓캠프 햇살광장

그렇게 동물 친구들의 부탁을 다 들어준 뒤에는 햇살 광장에서 쇼핑을 하다가 리포 씨에게 맡긴 가구가 다 제작이 되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가구 제작을 완료하니 바로 리키를 캠핑장에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리키를 초대했습니다. 

 

 

 

포켓캠프 탬버린 치는 리키

초대했더니 캠핑장에서 탬버린을 치면서 춤을 추는 리키가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한동안 멍하니 리키 옆에서 자리한 채 리키가 탬버린 치는 걸 구경했습니다. 너무 귀엽잖아요!  

 

 

 

포켓캠프 아폴로 패션쇼

그리고 마침 해피 홈 아카데미에서 받은 붉은 정장 상의가 있어서 아폴로에게 코디를 해주었습니다. 코디의 경우 맨 처음 빨간 글씨가 있을 때 해주면 아폴로처럼 패션쇼를 해줍니다. 하지만 처음 기회를 날리고 나중에 해준다 그러면 패션쇼를 볼 수 없게 되니 주의해주세요ㅠㅠ 그렇게 몇몇 친구들의 패션쇼를 날려버렸습니다..

 

 

포켓캠프 오브제

오늘은 드디어 캠핑장에 오브제를 설치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오브제가 설치될지 궁금한데요. 아쉽게도 오브제 공사기간은 12시간이라고 합니다.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그래서 저녁에 공사를 시켜놓았으니 내일 낮에 접속했을 때쯤엔 공사가 전부 끝나 있어서 완공식을 할 수 있겠죠? 내추럴 오브제 어떤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을지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동물 친구들의 특별한 부탁들도 들어주고, 리키도 캠핑장에 초대하고, 아폴로의 패션쇼도 보았습니다. 게다가 대망의 오브제 공사까지! 참 많은 일들을 했네요. 그럼 9일 차에서 봬요 :) 모두 즐거운 포켓 캠프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