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10일차

동물의 숲 포켓캠프 플레이 이미지

동물의 숲 포켓 캠프 10일 차

저번에는 샐리와 엘리핀, 뚝심이 까지 새로 온 친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두막이 열리게 되어 오두막까지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캠핑장에 드디어! 유네찌를 초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켓캠프 햇살광장

어제 햇살광장에서 게임을 종료했더니 오늘의 시작을 햇살광장에서부터 하게 되네요. 오늘은 햇살광장에 에이블 시스터즈의 케이트가 와있었습니다, 케이트는 액세서리 등을 가지고 왔는데요. 고옥이 와 고순이가 왔을 때는 고옥이가 차 안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는데, 케이트는 혼자 다니나 봅니다.

 

 

포켓캠프 케이트

고옥이 대신에 차에는 향수나 화장품 같은 것들과 거울이 놓여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달라진 점은 케이트가 판매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면 솔드아웃 표시가 나타납니다. 솔드아웃 표시는 검은색에 금박이 입혀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네요.

 

 

 

포켓캠프 유네찌

햇살광장에서 운세 쿠키도 먹고 콩돌밤돌 상점에서도 구매할 만한 것이 있나 싶어 기웃거린 다음 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오니 유네찌가 원하더 가구들을 전부 다 제작해서 유네찌를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대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유네찌를 초대했습니다.

 

 

 

포켓캠프 유네찌

드디어 캠핑장에 초대된 유네찌. 캠핑장을 두리번거리기도 하면서 자신이 부탁했던 가구들에 앉아 보기도 합니다. 너무 귀여운 유네찌, 옷도 유네찌에 어울리는 귀여운 꽃이 커다랗게 그려져 있습니다.

 

 

 

포켓캠프 유네찌

다 구경한 뒤 해맑게 꽃을 풍기며 웃는 유네찌를 기존에 캠핑장에 있던 친구들이 환영해 줍니다. 귀여운 애들이 귀여운 애를 환영해주네요. 다 귀여워요!

 

 

 

포켓캠프 내추럴텐트

내추럴 텐트의 오브제가 완성되었었는데 촬영을 하지 않았던 것이 기억 나서 이번에 찍어 보았습니다. 레벨업까지 좀 더 진화된 내추럴 텐트의 모습입니다. 마침 리키가 내추럴 텐트에 놓여있는 등받이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가끔 내추럴텐트를 살펴보면 동물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귀엽게 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가만히 서서 바라보게 됩니다.

 

 

 

포켓캠프 쿨텐트

내추럴텐트에 이어서 옆에 쿨 텐트 오브제도 지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잊지 않고 스킵 부분 체크된 거 확인 한 뒤 완공식을 치렀답니다! 캠핑장에 있는 친구들과 리포, 리사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비적인 완공식을 치렀습니다.

 

 

 

포켓캠프 시베리아

캠핑장에서의 일들을 마무리한 뒤 여행지에 마침 새로운 동물 친구들이 와있다고 해서 여행지 순방을 돌았습니다. 그렇게 시베리아와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베리아는 햇볕에 그을린 몸을 남몰래 동경하고 있다고 하며 쑥스러워합니다. 너무 귀엽게도 볼을 붉히면서 긁적거리네요. 시베리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시베리아의 귀여운 얼굴 크게 보시라고 커다랗게 확대도 해보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포켓캠프 레이니

시베리아 다음에는 레이니를 만났습니다. 레이니도 너무 귀엽네요. 커다란 붉은색 볼따구가 콕하고 한 번 찔러보고 싶습니다.

 

 

포켓캠프 OK모터즈

그리고 오늘은 OK모터즈에 볼 일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바로 캠핑카의 새로운 차종이 나왔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캠퍼 레벨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차종인 모던 캠핑카가 입고 된 것입니다. 캠핑카의 종류는 한 가지인 줄 알았는데 총 3가지 정도의 디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두 번째가 이번에 입고되었다고 하니 한 가지만 남았네요. 과연 어떤 차종 일지 기대됩니다.

 

 

 

포켓캠프 모던 캠핑카

차종을 바꿔보면서 일반 페인트로 칠을 해줄까 했지만 이번에는 스페셜 페인트로 칠해주고 싶은 마음에 스페셜 페인트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들 사이에 유독 눈길을 끌었던 페인트 디자인은 나뭇결이 살아있는 앤틱한 디자인의 브라운 우드 페인트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브라운 우드 페인트로 칠해주었습니다.

 

 

 

포켓캠프 캠핑카 내부

캠핑카 외관을 변경한 김에 캠핑카 내부의 인테리어도 바꿔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하게 된 쿨 테마의 가구들을 얹어놓으니 나쁘지 않습니다.

 

 

 

포켓캠프 오렌지키프트섬

수출 화물선을 예전부터 보내고 싶었었는데 못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렌지 기프트 섬을 출항시킬 때 필요한 황금색 짐의 제작이 완료되어 드디어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출 화물선은 직접 가서 대화를 청해도 되지만 맵에서 화물선을 클릭하면 바로 수출 맵이 뜹니다. 여하튼 여기서 황금색짐을 골라서 한 번에 수출 포인트를 채운 뒤 화물선을 출항시켰습니다. 기프트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기까지에는 3시간이 걸립니다.

 

사실 오늘 유네찌 말고도 산드라도 캠핑장에 초대했습니다. 산드라도 포스팅에 같이 적어보려고 하였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산드라는 같이 얹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음 포스팅에는 산드라가 등장할 예정이니 산드라와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렇게 동물의 숲 포켓 캠프 10일 차 플레이의 기록을 적어보았습니다. 포켓 캠퍼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