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캠프 9일차

포켓캠프 플레이 이미지

동물의 숲 포켓캠프 9일 차 - 새로운 친구들과 오두막

여느 때와 같이 캠핑장에 있는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여행지에 들를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지에 새로운 친구들이 놀러 왔더군요.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부탁을 들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오두막'이 열렸어요!

 

 

포켓캠프 내추럴텐트

접속을 하고 바로 어제 지어놓고 간 오브제인 내추럴 텐트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오브제가 완성이 되면 완공식을 하는데요. 실수로 위쪽 스킵 버튼에 체크 되어 있는 걸 잊어서 그만, 완공식을 보지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다음 기회가 있으니까요..

 

 

포켓캠프 아폴로

다음으로 캠핑장에 할 말이 있다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하거나 부탁을 들어주었어요. 그러다 어제 데일리 챌린지를 완수하여 받은 보상중에 금 케이스 쿠키가 있어서 아폴로에게 줘봤습니다.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받는 아폴로, 친밀도가 25나 훌쩍 올라서 4에서 6까지 친밀도를 올렸습니다. 6 레벨이 되니 캠핑장에서 아폴로가 새로운 부탁을 한다고 하네요.

 

 

 

포켓캠프 의상 갈아입기

이제 여행지에 놀러 온 새 친구들을 보러가려고 합니다. 가기 전에 새로운 마음으로 가서 맞이하려고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어요. 그 후 제일 먼저 엘레핀이 있는 햇살 가득 섬으로 출발했습니다.

 

 

 

포켓캠프 엘레핀

노란색 코끼리인 엘레핀을 만났습니다. 엘레핀은 첫 부탁으로 노랑나비와 배추흰나비를 달라고하네요. 마침 소지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귀여운 노란색 줄무늬 옷을 입고 있는 엘레핀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직접 만지기는 무섭지만 실눈을 뜨고 보면 괜찮다는 엘레핀이 같이 곤충을 구경하자고 합니다.

 

 

 

포켓캠프 샐리

엘레핀의 부탁을 다 들어준 뒤 바닷바람 해변에 있는 샐리를 만나러 갔습니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느낌의 샐리는 첫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니 자신은 통나무처럼 바다에 휩쓸려서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포켓캠프 바다 투망

바닷바람 해변을 거닐다 보면 나무 다리 같은 것이 있는데 그곳으로 걸어가면 바다 투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물고기를 낚는 것보다 한꺼번에 투망으로 잡아 올리는 게 편하긴 하네요. 하지만 투망의 경우 챌린지나 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면 리프 티켓을 사용해야 해서 무과금인 저는 보상으로 줄 때까지 존버 하다가 받으면 사용합니다 ㅠㅠ

 

 

포켓캠프 오두막

산들산들 숲에서 뚝심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캠퍼 레벨이 올라 오두막이 열렸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작 아이템 중에서도 벽지와 바닥이 있어서 이건 캠핑카에서 사용하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오두막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였나 봅니다. 오두막으로 들어가니 리포와 리사, 여울이 외에도 아직 친해지지 않은 동물 친구들과 친한 동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두막은 리포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리포 대단합니다.

 

 

 

포켓캠프 오두막

오두막에는 캠핑장에 초대했던 동물들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직 캠핑장에 초대한 동물들도 많지 않아서 나중에 캠핑장에 자리가 모자라서 못 들어오는 동물 친구들을 오두막으로 초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오두막을 더 예쁘게 꾸며주려면 가구들을 많이 제작해놔야 겠습니다. 앞으로 바빠지겠네요!

 

이렇게 새로운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오두막에도 가보았는데요. 캠핑장과 캠핑카 외에도 꾸밀 수 있는 오두막이 생겼다는 게 기쁘네요.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오두막의 위층도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포켓캠퍼 여러분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