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매콤한 할라피뇨와 담백한 그릴드 치킨의 조합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피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파파존스에서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릴드 치킨과 갈릭 랜치 소스, 상큼한 토마토의 조합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올라간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입니다.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에서 제일 큰 특징이 베이스 소스가 기본적인 피자 소스가 아닌 갈릭 랜치 소스라는 점이에요. 과연 파파존스의 더블치즈 버거 만큼 맛있을지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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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27,500원)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 랜치

따끈따근한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는 갈릭 랜치 소스가 베이스는 물론 토핑들 위에도 뿌려져 있습니다. 토핑들로는 그릴드 치킨, 베이컨, 토마토, 할라피뇨가 올라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를 선택했고, 피자 도우는 기본으로 해서 주문했습니다.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그릴드 치킨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의 피자소스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치킨에서는 훈제 향처럼 불 맛도 나는 것 같았어요.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 랜치

할라피뇨를 제외하고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해지기도 해서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할라피뇨가 올라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피자인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 피자도우

파파존스 피자 도우는 기본적으로 적당한 간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만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는 파파존스의 피자 치고는 담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게 되면 소스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다음에 또 주문하게 되면 소스의 양을 조절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