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클 치킨보다 뿌링 빅콜팝? 과연?

뿌링빅콜팝과 뿌링 감자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먹어본 음식은 BHC의 뿌링빅콜팝입니다.

항상 뿌링치킨으로만 먹다가 콜팝은 처음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해왔습니다!

뿌링빅콜팝에, 뿌링감자에 뿌링뿌링 소스 (안 주는 줄 알고 추가함) 까지 주문했는데, 20,000원 이더라고요!

30,000원을 안 넘어요! 아무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의 메뉴

뿌링빅콜팝은 치킨 담는 상자에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콜라 큰 게 같이 있구요. 거기에 뿌링뿌링 소스가 기본으로 있었습니다. 저는 뿌링뿌링 소스가 기본으로 없는 줄 알고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네요ㅋㅋ

벌써 비주얼부터가 맛있어 보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더니 상상이 되니 더 먹고 싶어지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그리고 작은 알갱이로 많아서인지 가격에 비해 양이 순살치킨보다 훨씬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뿌링빅콜팝은 뿌링클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뿌링클 특유의 약간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똑같이 느낄 수 있으면서도 크기가 작아서인지 시즈닝과 찰떡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BHC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콜팝의 부위는 닭가슴살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인지 그럼에도 퍽퍽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고 닭다리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이 순살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소스에 찍어 먹기을때 쏙 들어가서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뿌링빅콜팝과 같이 주문한 뿌링감자입니다.

뿌링 감자도 뿌링클 시즈닝이 잔뜩 버무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메뉴인 뿌링클과 감자튀김의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뿌링클 메뉴는 치킨으로만 먹다가 콜팝으로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이랑 양 면에서도요! 앞으로는 뿌링빅콜팝으로 주문해서 먹게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BHC치킨 뿌링빅콜팝과 뿌링감자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