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후기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골든맥앤치즈 치킨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맘스터치의 신메뉴인 골든맥앤치즈 치킨버거 입니다.

뭐 먹을지 살펴보다가 맘스터치에 신메뉴가 나온 것을 보게 되어서 구매했는데요. 골든맥앤치즈가 엄청 맛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주문하게 된 맘스터치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는 배달로 주문해서 매장 가격과는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 오늘의 메뉴

그렇게 온 버거는 따끈따끈한 상태로 금방 도착했습니다.

골든맥앤치즈 치킨버거 외에도 따로 주문한 버거가 있지만, 이전에 후기 썼던 메뉴라서 오늘은 골든 맥앤치즈 치킨버거만 집중해서 적을게요.

포장지를 여니 두께가 상당했습니다. 먹다 보면 맥앤치즈도 다 흘릴 것 같아 접시를 준비했어요.

안에 들어간 재료들은 토마토, 양상추, 맥앤치즈, 치킨 패티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맛이 났어요.

그리고 치즈 맛이 제일 많이 느껴졌는데요. 그 치즈가 엄청 꾸덕꾸덕하지는 않고, 적당히 꾸덕꾸덕한 편이었습니다.

거기에 약간의 매콤하면서도 피자 소스 같은 맛의 토마토소스 이게 치폴레 소스 인 것 같았어요.

매콤한 맛은 김치보다는 약간 매운맛이었는데, 이게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또 매콤한 소스의 맛을 치즈가 잡아주는 상호작용이 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어디서 먹어본 맛으로 새로운 맛은 아니에요. 딥치즈 소스맛에 맥앤치즈랑 치폴레 소스.

그래서인지 이전에 먹었던 것들과 비슷한 결이라 약간은 기대보다 못 미쳤습니다. 맛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싸이버거가 더 맛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기까지 골든맥앤치즈 치킨버거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 위의 포스팅은 전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